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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

SBK190기, 로마의 중심에 서다! 드디어 유럽 역사의 중심 로마에 당도한 190기!! 그 길고 긴 역사의 터널을 직접 통과해본다. 바로 그 장소를 직접 디디고 서서, 직접 만져보고, 직접 느끼면서...그리고 이탈리아 속 또 다른 국가, 세계 가톨릭의 중심 바티칸 시국까지~! 로마에서의 여정, 한번 반나보시죠! 아침 일찍부터 바티칸 박물관에 들러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들의 작품에 정신을 못차리다, 맛있는 파스타와 올드브릿지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신이 번쩍~!! 그리고 방문한 베드로 성당~! 우리의 조남매는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다.ㅋ 베드로 성당 안에서 포즈 잡아주시는 우리 롤마 진아씨와 소라빵 미영씨ㅋ 왠지 안에 들어오니 그 거대함과 웅장함에 나도 모르게 경건해지는 느낌이...뭔가 베드로 성당만이 가지는 힘이 있는게 아닐까? 베드로 성당.. 더보기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 물결에 몸을 싣다~!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베네치아~! 190기, 드디어 이탈리아에 발을 디뎠다. 물의 도시란 말대로 열차를 타고 내리자마자 물길이 나타나는 신비의 도시 베네치아~! 쨍쨍한 햇살이 우리를 맞아준다.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바로 베네치아 3개의 다리 중 하나인 리알토 다리...그 위에서 모두들 사진 한 컷~! 유유히 흘러가는 베네치아의 물길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왠지 모르게 잔잔해 진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아마 190기 분들 중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겠지~라고 짐작만 해본다.ㅋ 바나나를 먹고 있는 롤마 진아씨와 롤롤들 현애씨, 찬아씨 그리고 소라빵 미영씨, 딱 걸렸으~!ㅋ 그리고 그 옆에서 슬며시 웃어보는 조남매 동생 .. 더보기
슬픈 루드비히의 이야기, 퓌센...그리고 호프브로이의 뮌헨까지! 190기 분들과 함께 스위스를 떠나 독일의 작은 마을 퓌센으로 입성~! 마음이 여렸던 루드비히 2세의 이야기가 깃든 이 마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비록 짧았던 퓌센과 하루도 채 있지 못했던 뮌헨에서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께요~! 퓌센에 도착해서 배가 고파 훅~ 뛰어나간 우리들~! 독일의 음식을 맛보러 출발~ 런닝맨에서 개리가 먹었다던가, 바로 그 음식 슈바인 학센과 맥주 한잔씩 걸치고는 기분이 좋아진 우리~! 퓌센을 활보한다!! 모두들 아침부터 등산한다고 고생이 많으시다.ㅋ 몸은 살~짝 지치지만 모두들 퓌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경에 숨겨져 있던 힘이 나는 모양이다. 모두들 웃으면서 등반~!! 결국 정상의 마리헨 다리까지!!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을 보며 루드비히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더보기
190기! 대자연의 나라, 스위스를 느끼다! 야간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스위스에 도착한 190기!! 스위스의 쾌청한 하늘과 대자연 앞에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지 와~와~ 감탄의 연속이다. 190기와 함께 스위스를 느껴보자~!!! 열심히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온 190기를 반기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라이더들...도착하자마자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어딘가로 실려간다. 다녀와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외친 한마디~! 와우~! 완전 좋아요! 그리고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 올라간 우리의 190기~!!! 약 3700미터의 고지임에도 불구하고 고산증따위는 아무것도 아닌냥 활기찬 우리의 190기~! 고산증 따위는 날아가버려라~! 어찌됐건 모두들 융프라우에 올라 스위스의 대자연을 가슴에 품어본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그 마음에 품은 커다란 대자연, 잊지 말았으면 좋으.. 더보기
카탈루냐인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헬로, 바르셀로나! 런던과 파리를 정신없이 지나치고 홀린듯이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다가 정신을 딱! 차려보니 어느덧 바르셀로나에...이제서야 시차에 적응한 190기분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첫 발을 내딛는다! 성가족 성당에서 한 컷~! 해맑은 우등생 승운이와 승운이가 가장 좋아하는 190기 마스코트 원기씨, 그리고 슥~옆으로 오신 보영씨ㅋ성가족 성당 앞에서 가우디의 숨결을 느껴본다. 후~~~~~~ 느꼇나요, 숨결?ㅋ 까사 바뜨요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의 190기 분들과 열심히 설명 중이신 우리의 카리스마 허발 대장님~! 집중하세요 집중~!ㅋ 바르셀로나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간단히 상그리아 한잔~! 쨍~하는 소리와 함께 서로의 잔을 부딫히며 한잔 훅~마시고는 아~맛있다~를 연발.. 더보기
190기의 이름으로~! 비야! 오지말아줘...부탁이야... 드디어 파리에 첫 발자국을 내려놓은 SBK 190기~! 하늘이 꾸릉꾸릉 하더니 비가 오네요...190기의 이름으로~! 비야~! 하면서 그렇게 마음속!으로 그렇게 외쳤건만...ㅋ어찌됐던 막을수 없는 하늘의 뜻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걸어가는 190기다! 언제나 즐겁게 랄랄라~~! 파리에서의 모습들 한번 보실까요~? 모두 다 함께 빠리의 상징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비, 비에 젖은 바닥 따위 개의치 않는다. 비조차 우리를 막지는 못한다~!비정도는 가뿐이 즈려 밟아 주시고, 회색빛 먹구름 따위는 입바람으로 날려주시고 포~즈~! 롤롤들과 롤마들 그리고 원기분...신났군...ㅋ 우리의 조남매, 왠지 모르게 남매지간 같단 말이야...ㅋㅋ이러면 사람들이 진짜 남매가 아닌줄 알겠지? 이분들 친남매랍니다.. 더보기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2012년 3월 14일...여행이란것이 언제나 그렇듯 긴장반 설렘반으로 배낭을 매고 유럽으로 날아가본다. 이번에는 SBK 190기 대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더 재미있고 활기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하며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비행기가 밤늦게 런던에 도착한 후, 첫날부터 비행의 피로와 맞서싸우며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진정한 런던의 첫날 아침을 맞는 우리의 190기~! 런던에서의 첫날 아침...안개 자욱한 아침의 날씨를 보여주던 런던은 우리의 첫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자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 하늘을 열어준다. 파란 하늘에 신난 원기씨, 미영씨, 진아씨~! 경쾌한 발걸음으로 빅벤을 향하여 출발~! 인경씨, 보영씨, 정임씨, 정혜씨 그리.. 더보기
배낭여행, 또 다른 나를 찾는 길... 배낭여행, 이만큼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 저 짧은 네음절 안에 꿈, 길, 햇살, 인연, 발견, 놀라움, 새로움, 친근함, 따뜻함 등과 같이 수만가지 느낌과 감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꿈과 같은 그것이 될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놀라움의 연속인 그것이 되겠지? 그렇다면 나에게 배낭여행은? 진정한 나를 찾는 길, 바로 그것이다. 어떤 누구든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을 때, 마음 속에 자기도 모르는 어떤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 그 두려움들을 넘어서기 위해 스스로를 다독이며,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순간 그 누구도 몰랐던,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때가 올거라 믿는다. 나조차 몰랐던 또다른 나, 그를 발견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배낭을 메고 .. 더보기
SBK 단체배낭 인솔자들입니다~! 단체배낭 인솔자들의 재미난 스튜디오 촬영~! 이렇게 모일 날, 언제나 또 있을까?ㅋ 전부 참~ 해맑다~ㅋ 앞으로 만들어질 여행의 추억들을 기대하며~! 더보기
미국에서의 마지막~!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마운틴 하이 스키장~! 여긴 스키장인데, 분명히 눈이 그득 쌓여있는데,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스키, 보드를 탄다...뭔가 이색적인 풍경이랄까? 신기하다고 해야하는 걸까? 나도 보드 타고 자연설 위를 신나게 달리고 싶은데, 장비를 안가져 갔다. 그렇다고 렌탈 장비 신자니 비싸기도 하고...ㅋ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저 안에 매점도 있고, 렌탈샵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정말 장비를 갖고 갈걸 그랬다... 드디어 미국에서 개인 여행을 마무리 해주시고~! 다시 빅터빌의 이모댁으로 복귀~! 올때 같이 왔던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이모댁에 도착해서 송별파티 해주신다고 이모님께서 맛난거 엄청 사 놓으셨다. 닭, 갈비, 해물, 음료수, 술 등등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