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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팁] 프라하의 교통권~! [여행팁] 프라하의 교통권~! 오늘은 파리와 로마에 이어 프라하의 교통권에 대하여 한번 알아볼까요? 체코의 물가는 이전의 두도시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저렴하지요~ 여행객들에게 이렇게 분위기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 동네는 천국과 다름없습니다.ㅋ 어쨋든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0. 티켓 구매 프라하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때, 타박이라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잡화점이지요. 이렇게들 생겼습니다. 물론 다르게 생긴 상점도 있구요. 'Realy'라는 곳에서도 팔고, 일단 담배를 판매하는 가게에는 대부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서 판다! 라는건 명확진 않지만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자판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자판기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원하는 티켓을 누..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이제는 동부로 넘어왔네? 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이제는 동부로 넘어왔네? 덥기도 하고 쏟아진 비로 감기도 걸리고, 수많은 고난의 이탈리아를 넘어 여행의 막바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로 넘어간다.서부, 중부 유럽과 동유럽은 어떻게 다를까?지금부터 332기와 함께 가보아요~!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짐을 끌고 열심히 숙소로 고고~!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짐 맡겨놓고 오스트리아 첫 목적지인 쉔부른 궁전으로 향합니다.그리고 숙소에 들어와서 야간열차에서 못다했던 휴식을 잠깐~!그리고 다시 한번 오스트리아를 느껴보기 위해 밖으로 나섭니다. 오스트리아에 떡~하니 한자리 잡고 계시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형님...괴테 형님 앞에서 모두들 기념샷 한장씩~!해도 지니 날씨도 좋구나~!괴테 형님을 만..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프라하는 감성포텐 터지는 장소?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프라하는 감성포텐 터지는 장소? 빈에서 아침 일찍 출발한 프라하 행 열차를 타고, 장장 4시간 반여를 달려 우리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로 입성했다. 피로할 만도 하지만 모두들 무슨 감상에 그리 빠져들 있는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창밖만 내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감성이라는 것을 다 잃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건 나만의 생각~! 그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쨋든 감성이 폭발한 우리 SBK 320기 사람들의 프라하에서 모습을 한번 볼까요~? 프라하에 도착해 바츨라프 광장에 들렀다가 맛나는 꼴레뇨로 저녁도 해결하고 맥주 한잔 걸치니 감성이 더 크게 폭발~! 그 상태로 발을 디딘 까를교는 더할 나위.. 더보기
[여행팁] 프라하 중앙역(Hlavni Nadrazi) 둘러보기 [여행팁] 프라하 중앙역(Hlavni Nadrazi) 둘러보기 이번에는 프라하 중앙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열차를 타고 프라하로 들어가는 일정이시라면 무조건 지나쳐야할 바로 프라하 중앙역, 흘라브니 나드라지 역입니다~~!! 바로바로 알아볼까요? 프라하 중앙역의 외관입니다~! 정면 아래쪽에 보면 중앙역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은 총 세개가 있는데 좌측, 중앙,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니 어디로 들어가도 됩니다~! 들어가서 정면을 바라보면 어느 역이나 있는 전광판이 딱~! 프라하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시간들과 플랫폼이 쭉~ 적혀있네요! 그리고 중앙으로 쭉 가다보면 티켓을 끊을 수 있는 티켓팅 센터가 있습니다. 티켓팅 센터 안에는 티켓을 끊을 수 있는 데스크 뿐만 아니라 단순히 문의를 받기 위한.. 더보기
[작은 사진관] 3차 사진전 [작은 사진관] 3차 사진전 2014년을 시작하는 사진전을 오픈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진 보여드릴께요~! 런던 엘리자베스 타워 or 빅벤(Elizabeth Tower or Big Ben, London, 2014) 런던 타워브릿지(Tower Bridge, London, 2014) 몬세랏 수도원(Montserrat, Barcelona, 2014) 몬세랏 수도원(Montserrat, Barcelona, 2014) 인터라켄(Interlaken, Switzerland, 2014) 비츠나우(Vitznau, Switzerland, 2014) 열차 안에서(In the Train, 2014) 비츠나우(Vitznau, Switzerland, 2014) 노이슈반슈타인(Neuschwanstein, Fussen, 20..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312기, 프라하는 감성적인 도시다? 투어야 SBK단체배낭 : 312기, 프라하는 감성적인 도시다? 어느덧 마지막 도시 프라하에 도착한 우리 SBK 312기~! 허심탄회하게 우리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인생까지 논해본다~! 앞으로의 우리 인생을, 우리 인연을 위하여~! 프라하에선 먹은 기억이 전부~!ㅋㅋ 많이, 즐겁게 보긴 했으나 마지막은 마지막인 법~!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기는 것이 남는 것이다~! 모두 한잔 합시다들~~!! 진욱씨네 가족과 정현이네의 조인 테이블~?ㅋ 여긴 정화씨와 동연이네 가족의 조인테이블이군요~! 공통점은 모두가 맥주를?? 동연이는 콜라~~~ㅋㅋ 우리는 312기의 남자들입니다! 패기 넘치는 남자들의 테이블도 생겼군요~ㅋㅋ 여기는? 어여쁜 여성들의 모임...ㅋ 저 웃음은 그냥 웃음..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우리 여행의 종착지, 체코. 그 느낌이란...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우리 여행의 종착지, 체코. 그 느낌이란...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행의 마지막에 와 있는 이 느낌... SBK 304기도 느끼고 있으리라... 그 마지막에 대한 느낌이란 개인적으로 다 다를테지만~! 아쉬움보다는 즐거움을 얻어가기를~! 우리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얻지 않았는가~!! 자, 304기의 체코 여행 속으로 들어가보자~! 은지씨와 선화씨, 까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야경 앞에서 찰칵~! 정말 왜 프라하성의 야경을 보러 오는지 알 것 같다는 304기~! 이 느낌, 가슴에 담아가시길~! 현이와 현이 어머니, 성미씨 같이 한 컷~! 어둡긴 하지만 프라하 성이 뒤에 있다면 모든게 밝아진답니다~!ㅋㅋ 우리도 같이~! 희연씨, 유인씨, 예슬씨, 상혁씨~!..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99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그곳, 체코 투어야 SBK단체배낭 : 299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그곳, 체코 299기의 쉼없이 달려온 21일간 이어진 유럽여행... 드디어 마지막 나라인 체코다. 언제나 여행은 마지막이 있지만 그 마지막이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것, 그것을 299기가 느꼈으면~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마지막 여행을 몇 장의 사진으로 홈쳐보자~!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가운데 그들이 있었다... SBK 299기... 여러분의 발자국은 영원히 이 곳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에요~!^^ 다음날 아침 일찍 열차타고, 버스타고 장장 8시간을 왕복해 달렸던 체스키 크롬노브, 이 곳에서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그마저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면 그것이 아름다운 여행 아니겠어요? 프라하 성 근위병들~! 걷는게 다르죠? 뭔가 각이 잡힌? 마지막..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62기,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 그리고 체스키 크롬로브... 투어야 SBK단체배낭 : 262기,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 그리고 체스키 크롬로브... 22일간의 여행기간동안 달리고 달리다보니 어느덧 이번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에 당도했다~! 언제나 프라하에 도착하면 시원섭섭한 감정이 찾아온다. 어쨋거나 262기의 22일 여행의 마무리를 한번 만나봐요~! 빈에서 프라하로 넘어가는 열차에서 복도에 죽치고 앉은 수영씨ㅋ 사진촬영에 푹~빠진 복숙씨~!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모두들 단체샷 한번~! 마지막 도시라 그런지,,,좀 아쉽다... 프라하에서 사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랄까?(본인의 생각) 숙소에 들어와서 가벼이 코젤 한잔~!! 시원하게~! 수진씨 예원씨 경임씨 은희씨~! 귀요미 포즈~!ㅋ 중세도시 체스키 크롬로브에 방문한 262기~! 늘 상상하던 유럽의 모습이 떡~하.. 더보기
[민박추천] 프라하 코코민박 [민박추천] 프라하 코코민박 제가 프라하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날까지 프라하에 머물러야 했는데, 근처에 호텔이고 민박이고 방이 없어서 찾다찾다 찾은 곳이 코코민박. 생긴지 얼마 안된 민박이라 화장실, 샤워실, 식당,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책자라던가 게임기라거나 이런것도 사용가능하고... 와이파이 환경도 좋구요, 플레이 스테이션도 있으니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좋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이 굉장히 젊으셔서 뭔가 에너지가 훅훅 나옵니다. 물론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제가 갔을 때, 함께 머물던 친구들, 사모님과 함께 와인 한잔하며 고스톱을 쳤던 기억이...ㅋㅋ돈은 나 혼자 잃고야 말았지만...ㅋ 그리고 코코민박 건물 1층에 우플레꾸 라는 흑맥주 전문점이 있어요. 여기는 1499년에 오픈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