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카탈루냐인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헬로, 바르셀로나!

런던과 파리를 정신없이 지나치고 홀린듯이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다가 정신을 딱! 차려보니 어느덧 바르셀로나에...이제서야 시차에 적응한 190기분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첫 발을 내딛는다!

성가족 성당에서 한 컷~! 해맑은 우등생 승운이와 승운이가 가장 좋아하는 190기 마스코트 원기씨, 그리고 슥~옆으로 오신 보영씨ㅋ성가족 성당 앞에서 가우디의 숨결을 느껴본다. 후~~~~~~ 느꼇나요, 숨결?ㅋ

까사 바뜨요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의 190기 분들과 열심히 설명 중이신 우리의 카리스마 허발 대장님~! 집중하세요 집중~!ㅋ

바르셀로나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간단히 상그리아 한잔~! 쨍~하는 소리와 함께 서로의 잔을 부딫히며 한잔 훅~마시고는 아~맛있다~를 연발하는 우리의 190기 분들! 열심히 마신 당신~ 배불러~~

바르셀로나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엘공원 정상에서 모두들 탄성~! 반면 소라빵 혹은 크로와상 미영씨의 작동하지 않는 폴라로이드와 싸우고 있는 롤마 진아씨와 다다쟁이 혜라씨, 집중하고 있다.ㅋ

런던과 파리에 비하면 짧디 짧은 바르셀로나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드디어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대자연의 나라 스위스로 향한다~! 모두들 갑시다!! 야간열차 타러~!ㅋ

 

------------------------------------------------[ Bonus Cuts ]

 

  

 

바르셀로나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면서 잠시나마 들린 프랑스 아를의 모습...반 고흐가 있었던 그 곳에 앉아 그의 그림을 생각하며 그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