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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

Last and Restart from Praha~!! 드디어 15박 16일의 마지막을 장식할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193기... 이제 유럽에 어느정도 적응되고, 서로간의 정도 확인했건만 다시금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다니... 모두들 마음 한켠엔 아쉬움이 가득하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럽에서의 추억과 경험들을 양분삼아 다시금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193기의 마지막 추억을 포스팅 해본다!! 193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비셰흐라드에 올라 프라하 음악의 거장, 스메타나의 혼을 느끼면서 블타바 강을 바라보는 준철씨... 뭔가 생각이 많으신듯... 우짜노? 다솜씨 표정 우짜노?ㅋ 옅은 비가 내려서 더 분위기 나는 프라하의 모습... 그 분위기에 한껏 취해 해맑게 사진을 남기는 두사람. 은정씨와 재연씨...ㅋ 구시가.. 더보기
휴식 그리고 파티! 스위스입니닷!! 약간을 돌발상황을 겪으면서 후닥닥 야간열차를 타고 넘어온 스위스!! 아~배고프다!!! 밥부터 먹고 스위스의 장대한 자연을 배경삼아 파티를 즐겨보자!!! 이제 15박 16일이라는 여행기간의 절반이 지나갔다!! 이제는 즐기는 일만 남은거야!!! 로마에서 밀라노로, 다시 밀라노에서 슈피츠로, 다시 한번 슈피츠에서 인터라켄으로 들어가는 중간 기착지 슈피츠에서 한 컷!!! 인터라켄으로 가는 강행군 속에서 슈피츠에서 아름다운 햇살과 호수를 등지고 모두 함께 김치~~!!! 바로 이 광경이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것 같다. 드디어 인터라켄이 도착한 193기~!! 도착하자마자 패러글라이딩의 기대를 안고 패러글라이딩하러 출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지 않았던 성식씨는 외로이 창던지기??ㅋㅋ 삼미신과 성식씨.... 더보기
날씨 좋고! 기분도 좋고! 로마인 이야기!!! 유럽역사의 중심, 로마에 당도한 193기!! 체력이 슬슬 바닥을 향해 가지만 그 정도에 굴복할 193기가 아니다!!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이탈리아 로마를 정복하자!는 일념으로 고고고!!! 우리가 콜로세움에 왔다!!! 그런데 노동자의 날~! 띠로리~ㅋㅋ 내부 관람을 못하면 어떠랴~? 우리가 로마에 와서 바로 이 땅을 밝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드디어 193기에 탄생한 커플!! 경용씨와 다솜씨ㅋ 나이 차이도 좋고~! 커플룩도 입고ㅋ 비가오나 눈이오나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남겨 보아요!!!ㅋ 신나게 점프샷 한방~!!! 성식씨 혼자 실패~!!ㅋㅋㅋ 로마 역사의 산실, 포로로마노를 배경으로 한컷! 이쁜이 3인방, 재연씨, 미경씨, 준경씨!!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 한쪽은.. 더보기
언제나 짧은 만남, 베네치아... 파리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도착한 바로 이곳, 베네치아~!!! 그래 바로 이 날씨야~!! 하면서 이탈리아에 첫 발은 내딛는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완전히 풀려버린 193기의 몸!! 이제는 이들도 진정한 배낭여행자다!! 로마로 향해 가는 중간에 들른 짧았던 베네치아에서의 일정이지만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으로 향하면서 기분 좋~게 한컷!!! 미경씨와 민채씨, 그리고 윤홍식 큰형님.ㅋ 민채씨,,, 표정 좀 펴요~ㅋ(민채씨 이거 보면 날 죽이려하지 않을까? 겁나는 1인...ㅋ) 반나절의 베네치아 일정을 마무리하고 수상버스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으로 향하고 있는 우리. 짧았던 베네치아야, 안녕~~!!! 더보기
파리 세느강에서의 우리만의 선상파티를~! 영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에 도착한 우리들~! 파리에서도 날씨가 우리를 영~도와주지 않는다.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 여행하는 193기~! 파리에서도 좋은 기억만 남기기를~! 레츠고~!! 숙소에 도착해 너무 기쁜 나머지 브이가 5개씩이나...ㅋ 두개나 펼친 은정씨와 민채씨, 미경씨, 재연씨, 준경씨... 파리 숙소에 도착한 193기!!! 또 다시 모델포스 풍겨주시는 민희씨ㅋ 포즈가 장난아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방문기념 미친 셔터질~!!!ㅋ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열심히 선박기술을 연마하며 1년에 한번씩 바다로 군대를 다녀오신 경용씨ㅋ 힘내요...ㅋ 프랑스에 왔으면 세느강의 정취를 한번 느껴봐야죠? 모두 세느강의 유람선타고 즐겁게~ 덤으로 에.. 더보기
SBK 193기와 함께 다시 찾은 런던 다시 한번 SBK 193기 대원들과 함께 찾아온 런던~! 장시간 비행의 피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몽사몽하는 대원들을 반겨준 참으로 영국스러운 날씨와 많은 이야기들,,,처음 만난 사람들이라 아직까지는 서먹서먹 하지만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이들에게 들이닥칠지는 모른다. 각종 직업군이 모인 이번 193기!! 이들의 배낭여행기를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자... 여행의 피로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희정씨와 송희씨...ㅋㅋ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도착~!!! 비는 추적추적...여긴 영국입니다...ㅋ그래도 표정만은 밝게~~~ 비를 피해 찾아온 내셔널 갤러리...영국은 어디를 찾아들어가 사진을 찍으나 작품이 나온다. 모델이 좋아서 그런가? 시크하게 앉아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 민희씨와 다솜씨~! 모델포스 물씬~!ㅋ 코벤트.. 더보기
우리들의 마지막 여정, 프라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드디어 우리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에 도착한 190기...언제나 여행의 끝이 그렇듯 홀가분한 마음과 마지막이란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한다. 피할수 없는 마지막이라면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는게 나은 법!! 190기의 마지막 여행을 만나보아요!! 프라하에 도착해 즐거운 190기 왕언니, 인경씨~! 지혜 씨도 덩달아 스마일~~ㅋ 정임씨는 지못미...;; 프라하를 대표해 주시는 프라하 성에 방문한 190기~! 높은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프라하의 전경을 보면서 사진을 남긴다. 파란 하늘과 붉은 천장을 배경으로 깔~끔하게 사진 한컷~!ㅋ정혜씨와 혜라씨 제대로 신나주시고! 프라하 성 근위병과 함께 사진 남기기에 돌입한 26동갑내기 친구들, 혜라씨와 지혜씨~!!ㅋ 재미나게 프라하 .. 더보기
동화 속 마을, 체스키 크롬노브... 프라하에 당도해 한발 더 나아가 체스키 크롬노브에 방문한 SBK 190기...파란 하늘과 주황색 지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체스키 크롬노브, 여기서 190기의 감수성은 다시 한번 폭발한다. 긴 이동시간에 비해 짧았던 크롬노브에서의 추억...그 이동시간마저 추억으로 느껴지는 날이 오겠지? 자 크롬노브에서의 190기의 발길을 한번 따라가 보도록 해요~! 체스키 크롬노브에 우뚝 서 있는 체스키 성을 방문하면서 단체사진 한 캇~! 파란하늘, 맑은 날씨를 맞더니 더 해맑아진 거 같아~!ㅋ 그림같은 체스키 크롬노브의 전경을 배경으로 하니 또 하나의 그림이 탄생~!ㅋ 모두 사진 한컷씩들 찍어요~!! 기가 막힌 배경으로~! 그 중에서 최고는 역시...서로 얼굴 작아보일려고 경쟁하는 두 모자...ㅋ승운아 니가 앞으로.. 더보기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한 190기~! 이탈리아를 거쳐 오스트리아에 당도한 190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흠뻑 감상에 젖은 우리들...우리가 감상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왠지모를 아쉬움과 새롭게 알게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헤어지게 된데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빈에서의 190기를 만나볼까요~~? 빈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비님...모두 모자 뒤집어 쓰고 처마 아래로 피신모드ㅋ 일렬로 쭉~ 그 와중에 브이를 날려주시고 계신 보영씨ㅋ표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ㅋ 모짜르트가 공연한 바로 그곳에서 비오는 분위기 제대로 풍겨주시는 정혜씨와 진아씨ㅋ빗방울도 잡혔으면 좋았을텐데...이 날은 정말 비가 190기를 겪하게 반겨줬었지요...하지만 그 빗소리마저도 리듬을 타는것만 같다.. 더보기
잠깐동안의 피렌체를 향한 발걸음... 이탈리아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향해 가기 위해 중간 기착지로 들른 피렌체...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미켈란젤로의 고향이기도 한 이 곳, 어딘가 남아있을 그의 숨결을 느껴보도록 한다. 마치 190기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처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겨준다. 피렌체의 명물, 가죽시장을 활보하고 다니는 우리의 190기ㅋㅋ 직접 가죽을 가공해서 손으로 만든 피렌체산 가죽제품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거 하나씩 골라잡는다. 흥정까지 도전을 한번...ㅋ쇼핑한다 생각해서 그런가 모두 눈이 초롱초롱~! 재미있는 가죽시장 탐방을 끝내고 죽~앉아서 각자 뭐 샀나~? 구경해보는 정혜시와 정임씨, 보영씨와 승운이 어머님ㅋ 어! 승운아 시계 좋아보인다??ㅋ 피렌체에는 또 다른 유명인이 한분 계시죠. 바로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