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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2012년 3월 14일...여행이란것이 언제나 그렇듯 긴장반 설렘반으로 배낭을 매고 유럽으로 날아가본다. 이번에는 SBK 190기 대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더 재미있고 활기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하며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비행기가 밤늦게 런던에 도착한 후, 첫날부터 비행의 피로와 맞서싸우며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진정한 런던의 첫날 아침을 맞는 우리의 190기~!

런던에서의 첫날 아침...안개 자욱한 아침의 날씨를 보여주던 런던은 우리의 첫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자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 하늘을 열어준다. 파란 하늘에 신난 원기씨, 미영씨, 진아씨~! 경쾌한 발걸음으로 빅벤을 향하여 출발~!

인경씨, 보영씨, 정임씨, 정혜씨 그리고 정은씨, 190기의 언니들 빅벤을 배경으로 사진 한 컷~! 표정은 좋은듯 안좋은듯 시크하게~!


런던에서의 첫 단체사진~!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보고, 그린 파크에서 한 컷~! 첫날 비행의 피로와 싸우랴, 시차에 적응하랴, 몸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밝~은 우리의 190기~! 저 해맑은 표정들을 보시라~! 혜라씨 다리 딱! 꼬아주시고, 포즈 좋아요~!찰칵~!ㅋ

여기는 대영박물관 입니다~!! 190기 분들 다 들어가시는데 입구에 혼자 남아 사진을 남기시는 원기씨~! 190기의 유일한 20대 남성이다.ㅋ

슬슬 몸 속 깊게 찾아오는 시차와 새로운 문화, 음식 그리고 변화무쌍한 날씨를 정신없이 맞으며 런던 일정을 소화한 190기...이렇게 힘들다면 힘들고, 즐거웠다면 즐거웠던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우리가 향할 파리라는 도시에서는 어떤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파리로 갑시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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