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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SBK 193기와 함께 다시 찾은 런던 다시 한번 SBK 193기 대원들과 함께 찾아온 런던~! 장시간 비행의 피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몽사몽하는 대원들을 반겨준 참으로 영국스러운 날씨와 많은 이야기들,,,처음 만난 사람들이라 아직까지는 서먹서먹 하지만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이들에게 들이닥칠지는 모른다. 각종 직업군이 모인 이번 193기!! 이들의 배낭여행기를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자... 여행의 피로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희정씨와 송희씨...ㅋㅋ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도착~!!! 비는 추적추적...여긴 영국입니다...ㅋ그래도 표정만은 밝게~~~ 비를 피해 찾아온 내셔널 갤러리...영국은 어디를 찾아들어가 사진을 찍으나 작품이 나온다. 모델이 좋아서 그런가? 시크하게 앉아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 민희씨와 다솜씨~! 모델포스 물씬~!ㅋ 코벤트.. 더보기
우리들의 마지막 여정, 프라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드디어 우리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에 도착한 190기...언제나 여행의 끝이 그렇듯 홀가분한 마음과 마지막이란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한다. 피할수 없는 마지막이라면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는게 나은 법!! 190기의 마지막 여행을 만나보아요!! 프라하에 도착해 즐거운 190기 왕언니, 인경씨~! 지혜 씨도 덩달아 스마일~~ㅋ 정임씨는 지못미...;; 프라하를 대표해 주시는 프라하 성에 방문한 190기~! 높은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프라하의 전경을 보면서 사진을 남긴다. 파란 하늘과 붉은 천장을 배경으로 깔~끔하게 사진 한컷~!ㅋ정혜씨와 혜라씨 제대로 신나주시고! 프라하 성 근위병과 함께 사진 남기기에 돌입한 26동갑내기 친구들, 혜라씨와 지혜씨~!!ㅋ 재미나게 프라하 .. 더보기
동화 속 마을, 체스키 크롬노브... 프라하에 당도해 한발 더 나아가 체스키 크롬노브에 방문한 SBK 190기...파란 하늘과 주황색 지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체스키 크롬노브, 여기서 190기의 감수성은 다시 한번 폭발한다. 긴 이동시간에 비해 짧았던 크롬노브에서의 추억...그 이동시간마저 추억으로 느껴지는 날이 오겠지? 자 크롬노브에서의 190기의 발길을 한번 따라가 보도록 해요~! 체스키 크롬노브에 우뚝 서 있는 체스키 성을 방문하면서 단체사진 한 캇~! 파란하늘, 맑은 날씨를 맞더니 더 해맑아진 거 같아~!ㅋ 그림같은 체스키 크롬노브의 전경을 배경으로 하니 또 하나의 그림이 탄생~!ㅋ 모두 사진 한컷씩들 찍어요~!! 기가 막힌 배경으로~! 그 중에서 최고는 역시...서로 얼굴 작아보일려고 경쟁하는 두 모자...ㅋ승운아 니가 앞으로.. 더보기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한 190기~! 이탈리아를 거쳐 오스트리아에 당도한 190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흠뻑 감상에 젖은 우리들...우리가 감상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왠지모를 아쉬움과 새롭게 알게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헤어지게 된데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빈에서의 190기를 만나볼까요~~? 빈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비님...모두 모자 뒤집어 쓰고 처마 아래로 피신모드ㅋ 일렬로 쭉~ 그 와중에 브이를 날려주시고 계신 보영씨ㅋ표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ㅋ 모짜르트가 공연한 바로 그곳에서 비오는 분위기 제대로 풍겨주시는 정혜씨와 진아씨ㅋ빗방울도 잡혔으면 좋았을텐데...이 날은 정말 비가 190기를 겪하게 반겨줬었지요...하지만 그 빗소리마저도 리듬을 타는것만 같다.. 더보기
잠깐동안의 피렌체를 향한 발걸음... 이탈리아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향해 가기 위해 중간 기착지로 들른 피렌체...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미켈란젤로의 고향이기도 한 이 곳, 어딘가 남아있을 그의 숨결을 느껴보도록 한다. 마치 190기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처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겨준다. 피렌체의 명물, 가죽시장을 활보하고 다니는 우리의 190기ㅋㅋ 직접 가죽을 가공해서 손으로 만든 피렌체산 가죽제품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거 하나씩 골라잡는다. 흥정까지 도전을 한번...ㅋ쇼핑한다 생각해서 그런가 모두 눈이 초롱초롱~! 재미있는 가죽시장 탐방을 끝내고 죽~앉아서 각자 뭐 샀나~? 구경해보는 정혜시와 정임씨, 보영씨와 승운이 어머님ㅋ 어! 승운아 시계 좋아보인다??ㅋ 피렌체에는 또 다른 유명인이 한분 계시죠. 바로 '신.. 더보기
SBK190기, 로마의 중심에 서다! 드디어 유럽 역사의 중심 로마에 당도한 190기!! 그 길고 긴 역사의 터널을 직접 통과해본다. 바로 그 장소를 직접 디디고 서서, 직접 만져보고, 직접 느끼면서...그리고 이탈리아 속 또 다른 국가, 세계 가톨릭의 중심 바티칸 시국까지~! 로마에서의 여정, 한번 반나보시죠! 아침 일찍부터 바티칸 박물관에 들러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들의 작품에 정신을 못차리다, 맛있는 파스타와 올드브릿지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신이 번쩍~!! 그리고 방문한 베드로 성당~! 우리의 조남매는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다.ㅋ 베드로 성당 안에서 포즈 잡아주시는 우리 롤마 진아씨와 소라빵 미영씨ㅋ 왠지 안에 들어오니 그 거대함과 웅장함에 나도 모르게 경건해지는 느낌이...뭔가 베드로 성당만이 가지는 힘이 있는게 아닐까? 베드로 성당.. 더보기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 물결에 몸을 싣다~!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베네치아~! 190기, 드디어 이탈리아에 발을 디뎠다. 물의 도시란 말대로 열차를 타고 내리자마자 물길이 나타나는 신비의 도시 베네치아~! 쨍쨍한 햇살이 우리를 맞아준다.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바로 베네치아 3개의 다리 중 하나인 리알토 다리...그 위에서 모두들 사진 한 컷~! 유유히 흘러가는 베네치아의 물길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왠지 모르게 잔잔해 진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아마 190기 분들 중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겠지~라고 짐작만 해본다.ㅋ 바나나를 먹고 있는 롤마 진아씨와 롤롤들 현애씨, 찬아씨 그리고 소라빵 미영씨, 딱 걸렸으~!ㅋ 그리고 그 옆에서 슬며시 웃어보는 조남매 동생 .. 더보기
슬픈 루드비히의 이야기, 퓌센...그리고 호프브로이의 뮌헨까지! 190기 분들과 함께 스위스를 떠나 독일의 작은 마을 퓌센으로 입성~! 마음이 여렸던 루드비히 2세의 이야기가 깃든 이 마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비록 짧았던 퓌센과 하루도 채 있지 못했던 뮌헨에서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께요~! 퓌센에 도착해서 배가 고파 훅~ 뛰어나간 우리들~! 독일의 음식을 맛보러 출발~ 런닝맨에서 개리가 먹었다던가, 바로 그 음식 슈바인 학센과 맥주 한잔씩 걸치고는 기분이 좋아진 우리~! 퓌센을 활보한다!! 모두들 아침부터 등산한다고 고생이 많으시다.ㅋ 몸은 살~짝 지치지만 모두들 퓌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경에 숨겨져 있던 힘이 나는 모양이다. 모두들 웃으면서 등반~!! 결국 정상의 마리헨 다리까지!!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을 보며 루드비히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더보기
190기! 대자연의 나라, 스위스를 느끼다! 야간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스위스에 도착한 190기!! 스위스의 쾌청한 하늘과 대자연 앞에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지 와~와~ 감탄의 연속이다. 190기와 함께 스위스를 느껴보자~!!! 열심히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온 190기를 반기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라이더들...도착하자마자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어딘가로 실려간다. 다녀와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외친 한마디~! 와우~! 완전 좋아요! 그리고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 올라간 우리의 190기~!!! 약 3700미터의 고지임에도 불구하고 고산증따위는 아무것도 아닌냥 활기찬 우리의 190기~! 고산증 따위는 날아가버려라~! 어찌됐건 모두들 융프라우에 올라 스위스의 대자연을 가슴에 품어본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그 마음에 품은 커다란 대자연, 잊지 말았으면 좋으.. 더보기
카탈루냐인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헬로, 바르셀로나! 런던과 파리를 정신없이 지나치고 홀린듯이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다가 정신을 딱! 차려보니 어느덧 바르셀로나에...이제서야 시차에 적응한 190기분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첫 발을 내딛는다! 성가족 성당에서 한 컷~! 해맑은 우등생 승운이와 승운이가 가장 좋아하는 190기 마스코트 원기씨, 그리고 슥~옆으로 오신 보영씨ㅋ성가족 성당 앞에서 가우디의 숨결을 느껴본다. 후~~~~~~ 느꼇나요, 숨결?ㅋ 까사 바뜨요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의 190기 분들과 열심히 설명 중이신 우리의 카리스마 허발 대장님~! 집중하세요 집중~!ㅋ 바르셀로나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간단히 상그리아 한잔~! 쨍~하는 소리와 함께 서로의 잔을 부딫히며 한잔 훅~마시고는 아~맛있다~를 연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