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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한 190기~!

 

이탈리아를 거쳐 오스트리아에 당도한 190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흠뻑 감상에 젖은 우리들...우리가 감상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왠지모를 아쉬움과 새롭게 알게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헤어지게 된데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빈에서의 190기를 만나볼까요~~?

 

빈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비님...모두 모자 뒤집어 쓰고 처마 아래로 피신모드ㅋ 일렬로 쭉~ 그 와중에 브이를 날려주시고 계신 보영씨ㅋ표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ㅋ

 

 

 

모짜르트가 공연한 바로 그곳에서 비오는 분위기 제대로 풍겨주시는 정혜씨와 진아씨ㅋ빗방울도 잡혔으면 좋았을텐데...이 날은 정말 비가 190기를 겪하게 반겨줬었지요...하지만 그 빗소리마저도 리듬을 타는것만 같다고 할까?

 

모두들 오스트리아의 별미 슈니첼의 먹기 위해 주문중~! 우리가 식당 안에 딱~! 들어서니 비가 딱~! 그쳤더랬지...ㅋ 그나저나 혜라씨 슈니첼이 그렇게 먹고 싶었어요? 표정 완전 귀여워~~만화 캐릭터 같애~! 지혜씨도 그런가봐...ㅋ하는 행동은 다른데, 이런 면 보면 완전 닮았다니까~?ㅋ

 

신 왕궁 뒤편에 세워진 모짜르트의 동상. 세계 최고의 음악가답가 높은 음자리표를 품에 안고 있다. 보라색의 꽃으로 만들어진 음악의 기호가 너무 이쁘다~!

 

빈 시청사 앞에서 단체사진 한컷~! 비도 우리를 막을순 없다~!ㅋ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근데...사진이 흔들렸어요...모두들 미안해요ㅋㅋ

우리는 이제 오스트리아를 지나쳐 마지막 나라의 체코로 들어갑니다~! 모두들 힘내서 여행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체코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