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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K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한 190기~! 이탈리아를 거쳐 오스트리아에 당도한 190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흠뻑 감상에 젖은 우리들...우리가 감상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왠지모를 아쉬움과 새롭게 알게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헤어지게 된데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빈에서의 190기를 만나볼까요~~? 빈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비님...모두 모자 뒤집어 쓰고 처마 아래로 피신모드ㅋ 일렬로 쭉~ 그 와중에 브이를 날려주시고 계신 보영씨ㅋ표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ㅋ 모짜르트가 공연한 바로 그곳에서 비오는 분위기 제대로 풍겨주시는 정혜씨와 진아씨ㅋ빗방울도 잡혔으면 좋았을텐데...이 날은 정말 비가 190기를 겪하게 반겨줬었지요...하지만 그 빗소리마저도 리듬을 타는것만 같다.. 더보기
SBK190기, 로마의 중심에 서다! 드디어 유럽 역사의 중심 로마에 당도한 190기!! 그 길고 긴 역사의 터널을 직접 통과해본다. 바로 그 장소를 직접 디디고 서서, 직접 만져보고, 직접 느끼면서...그리고 이탈리아 속 또 다른 국가, 세계 가톨릭의 중심 바티칸 시국까지~! 로마에서의 여정, 한번 반나보시죠! 아침 일찍부터 바티칸 박물관에 들러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들의 작품에 정신을 못차리다, 맛있는 파스타와 올드브릿지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신이 번쩍~!! 그리고 방문한 베드로 성당~! 우리의 조남매는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다.ㅋ 베드로 성당 안에서 포즈 잡아주시는 우리 롤마 진아씨와 소라빵 미영씨ㅋ 왠지 안에 들어오니 그 거대함과 웅장함에 나도 모르게 경건해지는 느낌이...뭔가 베드로 성당만이 가지는 힘이 있는게 아닐까? 베드로 성당.. 더보기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 물결에 몸을 싣다~!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베네치아~! 190기, 드디어 이탈리아에 발을 디뎠다. 물의 도시란 말대로 열차를 타고 내리자마자 물길이 나타나는 신비의 도시 베네치아~! 쨍쨍한 햇살이 우리를 맞아준다.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바로 베네치아 3개의 다리 중 하나인 리알토 다리...그 위에서 모두들 사진 한 컷~! 유유히 흘러가는 베네치아의 물길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왠지 모르게 잔잔해 진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아마 190기 분들 중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겠지~라고 짐작만 해본다.ㅋ 바나나를 먹고 있는 롤마 진아씨와 롤롤들 현애씨, 찬아씨 그리고 소라빵 미영씨, 딱 걸렸으~!ㅋ 그리고 그 옆에서 슬며시 웃어보는 조남매 동생 .. 더보기
슬픈 루드비히의 이야기, 퓌센...그리고 호프브로이의 뮌헨까지! 190기 분들과 함께 스위스를 떠나 독일의 작은 마을 퓌센으로 입성~! 마음이 여렸던 루드비히 2세의 이야기가 깃든 이 마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비록 짧았던 퓌센과 하루도 채 있지 못했던 뮌헨에서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께요~! 퓌센에 도착해서 배가 고파 훅~ 뛰어나간 우리들~! 독일의 음식을 맛보러 출발~ 런닝맨에서 개리가 먹었다던가, 바로 그 음식 슈바인 학센과 맥주 한잔씩 걸치고는 기분이 좋아진 우리~! 퓌센을 활보한다!! 모두들 아침부터 등산한다고 고생이 많으시다.ㅋ 몸은 살~짝 지치지만 모두들 퓌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경에 숨겨져 있던 힘이 나는 모양이다. 모두들 웃으면서 등반~!! 결국 정상의 마리헨 다리까지!!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을 보며 루드비히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더보기
190기! 대자연의 나라, 스위스를 느끼다! 야간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스위스에 도착한 190기!! 스위스의 쾌청한 하늘과 대자연 앞에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지 와~와~ 감탄의 연속이다. 190기와 함께 스위스를 느껴보자~!!! 열심히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온 190기를 반기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라이더들...도착하자마자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어딘가로 실려간다. 다녀와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외친 한마디~! 와우~! 완전 좋아요! 그리고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 올라간 우리의 190기~!!! 약 3700미터의 고지임에도 불구하고 고산증따위는 아무것도 아닌냥 활기찬 우리의 190기~! 고산증 따위는 날아가버려라~! 어찌됐건 모두들 융프라우에 올라 스위스의 대자연을 가슴에 품어본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그 마음에 품은 커다란 대자연, 잊지 말았으면 좋으.. 더보기
190기의 이름으로~! 비야! 오지말아줘...부탁이야... 드디어 파리에 첫 발자국을 내려놓은 SBK 190기~! 하늘이 꾸릉꾸릉 하더니 비가 오네요...190기의 이름으로~! 비야~! 하면서 그렇게 마음속!으로 그렇게 외쳤건만...ㅋ어찌됐던 막을수 없는 하늘의 뜻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걸어가는 190기다! 언제나 즐겁게 랄랄라~~! 파리에서의 모습들 한번 보실까요~? 모두 다 함께 빠리의 상징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비, 비에 젖은 바닥 따위 개의치 않는다. 비조차 우리를 막지는 못한다~!비정도는 가뿐이 즈려 밟아 주시고, 회색빛 먹구름 따위는 입바람으로 날려주시고 포~즈~! 롤롤들과 롤마들 그리고 원기분...신났군...ㅋ 우리의 조남매, 왠지 모르게 남매지간 같단 말이야...ㅋㅋ이러면 사람들이 진짜 남매가 아닌줄 알겠지? 이분들 친남매랍니다.. 더보기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2012년 3월 14일...여행이란것이 언제나 그렇듯 긴장반 설렘반으로 배낭을 매고 유럽으로 날아가본다. 이번에는 SBK 190기 대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더 재미있고 활기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하며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비행기가 밤늦게 런던에 도착한 후, 첫날부터 비행의 피로와 맞서싸우며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진정한 런던의 첫날 아침을 맞는 우리의 190기~! 런던에서의 첫날 아침...안개 자욱한 아침의 날씨를 보여주던 런던은 우리의 첫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자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 하늘을 열어준다. 파란 하늘에 신난 원기씨, 미영씨, 진아씨~! 경쾌한 발걸음으로 빅벤을 향하여 출발~! 인경씨, 보영씨, 정임씨, 정혜씨 그리.. 더보기
SBK 단체배낭 인솔자들입니다~! 단체배낭 인솔자들의 재미난 스튜디오 촬영~! 이렇게 모일 날, 언제나 또 있을까?ㅋ 전부 참~ 해맑다~ㅋ 앞으로 만들어질 여행의 추억들을 기대하며~! 더보기
홍콩으로 갑시다~! 동남아 여행을 위해 계획짜기~!! 내가 이거 조사하고 짜낸다고 얼마나 개고생을 했던가~!ㅋ약 한달가량 되는 여행계획을 만들려다보니 양도 많아지고...고생고생... 어쨋거나 마무리해놓고 나니 뭔가 보람차면서 든든한 기분이 든다!ㅋ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오는 비행기 안에서 또 다시 설렌다...ㅋ 오랜만에 떠나는 중기간 배낭여행이라서 그런가? 뭔가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사뿐히 홍콩 땅에 발을 내딛으니 후끈한 열기가 확~!ㅋ 홍콩 날씨는 더운걸 싫어하는 나에게는 완전 쥐약이야 쥐약~!! 농담 안하고 5분 딱 걸으면 옷이 땀으로 홀~~딱~! ㅠㅠ 이렇게 더운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서 하루 쉬고 다음날 오전부터 계획된 일정으로 움직이기 시작~! 역시나 덥다...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