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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인생? ‘나는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는가?’ 라는 의문을 나에게 던져보면 나는 즉각적으로 대답할 수 없다. 왜 그럴까? 도대체 왜? 그 물음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나에게 ‘즐거운 인생’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누구나 그에 대해 나름의 해석을 갖고 있긴 하겠지만, 나는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있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즐기면서 사는 것이 즐거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이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 까지는 언제나 힘이 든다. 그렇다면 왜 힘이 들까? 라는 것도 생각을 해보자. 인간이라는 것이 힘든 상황에 처하면 머릿속에는 항상 감성적인(나는 ‘긍정적’이라는 것도 성격이라기보다 인간 감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여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프라하에서...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여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프라하에서...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 체코에 도착한 240기~! 여행의 마지막은 여유와 함께 하기로 한다. 체코 프라하, 체스키 크롬노브에서 여유를 즐기며 2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해봅니다. 프라하에 도착해서 첫 방문지, 우 베이도부. 체코에 왔으니 꼴레뇨와 맛있는 맥주 필스너, 코젤 한잔씩~ 쭉~ 구시가 광장에서 모두들 즐거운 한때~! 천문시계탑 종치는 것도 보고~ 얀 후스 이야기도 들어보고~ 분위기 있는 은은한 조명 아래 발도장 찍어보아요~ 프라하 야경의 최고봉, 까를교. 까를교에서 프라하 성 바라보며 모두들 이번 여행을 조금씩 마무리 해간다. 간만에 찍힌 귀조씨 사진...ㅋ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계신 종용씨와 지정씨..ㅋㅋ 프라하에서 첫..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 피렌체에서 다시 한번 야간열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한 240기~! 오스트리아의 추운 날씨 따위는 날려버리고 당당히 그들의 문화와 만나러 간다. 쉔부른 궁전에서 멀리 글로리에떼를 바라보며 감상에 빠진 해선씨... 뭔가 깊은 생각이 있는듯 하네요..ㅋ 해선시 따라 종은씨도~!ㅋ 부부컷은 언제나 해맑해맑 대한민국을 침공한 여간첩 포스 풍기시는 귀조씨...ㅋ 도플갱어... 쉔부른 궁전을 보고난 후, 케른트너 거리로 이동~!! 케른트너 거리에서 열심히 둘러보고 시청사 쪽으로 이동하다 만난 유명인사, 바로 괴테~! 괴테와 함께 240기 모두 사진 하나씩 남겨보아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시청사 앞에 큰 시장이 열렸다...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이탈리아를 넘어가자~!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이탈리아를 넘어가자~!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한 SBK 240기~! 베네치아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로마, 그리고 피렌체로 향해야 하는 3박 4일간의 여정~! 먼저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의 야간열차에 쩔은 240기의 모습을 감상해봅시다~!ㅋ 도착해서 리알토 다리로 직행~!ㅋ 리알토 다리 위에서 얼굴 빼꼼히 내밀고 사진찍기~! 부부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ㅋㅋ 뽀뽀해~뽀뽀해~ㅋㅋ 베네치아에서 가면쓰고 고양이 인척 변신하기...;;ㅋ 짧디 짧았던 베네치아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바로 로마로 고고~!! 성 베드로 성당의 웅장함을 몸소 체험한 240기, 여기서 기 죽고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소이다~! 동욱씨 성준씨 화이팅 컷1ㅋ 세명의 남..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독일의 맥주맛 한번? 그리고 하얀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독일의 맥주맛 한번? 그리고 하얀산... 저녁 시간에 맞춰 뮌헨에 도착한 240기~! 뮌헨에 오자마자 동네 한바퀴 돌고~! 뮌헨의 하이라이트, 호프브로이로 달려달려~!ㅋ 뮌헨을 돌아보다 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들을 만난 240기~! 즐겁게 연주하는 그들과 함께 사진 한 컷~!! 호프브로이에 방문~!! 바이스 잔 들고 즐거운 해선씨~!ㅋ 우리도 좀 먹자~! 빨리 좀 갖다달라고~!!!ㅋ 우리도 좀 먹자~!!ㅋ 이건 우리꺼 아니란 말이야~!ㅋ 전 사람들이 먹었던 잔과 함께 한컷??ㅋ 귀은씨도 크게 한잔~! 아우 시원~하다~! 나도 먹어요~! 지정씨도 같이~!ㅋ 우리는 모두 바이스 통일!! 바이스와 함께 할 독일의 또 다른 명물, 학센을 기다리면서~!!! 모두 술자리 게..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날씨 좋은 스위스와 함께~!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날씨 좋은 스위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스위스는 비가 올거라는 예보를 듣고, 바르 그 곳에 도착~! 하니 햇볕이 쨍~! 한번 와~! 풍경보고 다시한번 와~!ㅋ 여기가 스위스다~~!! 드디어 스위스 인터라켄에 도착한 240기~! 맑은 공기 마시며~!! 스위스에서 점프샷 한번 안하면 섭하지~!!ㅋ 패러글라이딩 1조 올라간 사이 2조 점프샷~!!ㅋ 종은씨, 성준씨, 유신씨, 순영씨, 한나씨~! 둘 다 해맑다 해맑어~ 유신씨 표정이 제대로네...ㅋ 맑은 공기와 함께라면 저정도 표정은 지어주셔야지~!ㅋ 잔디밭에 누워~! 재미있는 240기 될까~! 파란 하늘 바라보며 마음을 정화시켜 보아요~ 가만히 앉아 있다가 다른 사람이 뛰는걸 보고... 나도 한번...이라며 나오시는 동욱..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바르셀로나는 따뜻하네??ㅋ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바르셀로나는 따뜻하네??ㅋ 파리에서 첫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240기~! 첫 느낌은? 어, 따뜻하네?ㅋ 따스한 햇살 받으며 바르셀로나 여행을 상콤하게 출발해 보실까~?ㅋ 파리에서 쿨몽, 쿨몽에서 국경역까지,,, 또 다시 국경역에서 바르셀로나까지... 힘든 여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피로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 240기...ㅋ 성가족 성당의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며 마음을 경건하게 만들고 성경의 내용을 자신만의 조각으로 남겨놓은 가우디의 예술혼을 느끼며 와~ 한마디 내뱉어 본다... 고딕지구를 거쳐 람블라스 거리, 람블라스 거리에서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레알 광장으로 이동한 240기~! 사진을 찍다보니 자꾸 남녀 라이벌 구도가...ㅋㅋ 한쪽 찍으면 질..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파리의 매력에 빠져~!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파리의 매력에 빠져~!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이용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 파리 지하철의 첫인상을 가지고 또 다른 여행 시작~!!! 파리의 상징, 에펠탑 방문~! 역시 와우~! 뭐 이야기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사진찍으로 돌진~!!ㅋ 여기오면 다 그렇게 된다...ㅋㅋ 큰형님도 예외가 아님...ㅋㅋ 에펠탑을 배경으로 또 다시 화보촬영 하시는 성준씨와 백선씨..ㅋ 형제간 같네요...ㅋ 3인 점프샷 도전~!ㅋ 지하누님과 헌영누님, 해선씨까지~! 뭐,,,나름 성공..ㅋㅋ 표정은 완전 성공?ㅋ 이번엔 얌전하게 한 컷..ㅋ 영준씨와 동현씨도 함께~!!! 이번에도 여자끼리 한컷..ㅋㅋ 남자도 질 수 없다며 함께~!ㅋ 동욱씨와 종은씨, 유신씨도 같이 사진 한 컷~! 이번에는 종용씨도..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유럽과의 첫만남... 투어야 SBK단체배낭 : 240기, 유럽과의 첫만남... 인천국제공항에서 처음 만난 개성 강한 240기~! 22일 간의 여행의 시작지~! 영국 런던으로 갑니다~! 시~작~!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런던에 도착~! 장시간 비행에 녹초가 된 첫 날은 휴식~! 빨리 숙소로 가고 싶은 표정이...ㅋㅋ 켄싱턴 가든 가운데서 런던의 따뜻한 햇살을 받고 계시는 지하 누님... 지금에서 느낀거지만 지하라고 하니 뭔가 어감이 이상하네... 바닥에 그린 태극기 앞에서 한 컷~!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외국에 나오면 애국심이 콸콸~! 타워 브릿지 앞에서 한 컷~! 런던의 상징 중 하나~! 타워브릿지는 역시 야경~! 하지만 단렌즈의 한계가...;;ㅋ 국회의사당 앞에서 포~즈~! 잡으시는 해선씨...ㅋ 햇살 받아 백인이 되신 귀조.. 더보기
出國 前 眐心 出國 前 眐心 출국이 다가올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이것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인지, 설레임인지 아직까지 확실히 알 순 없다. 확실하지 않기에 설레는 것일수도 있고, 그렇기에 두려운 것일수도 있다. 지금도 느껴지는 이 두근거림, 이것이 무엇인지 확실해 지는 날이 오면 무언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두려움이든 설렘이든 이 두근거림을 계속 갖고 싶다. 계속 가졌으면 좋겠다. 이것이 설렘, 아니 두려움에서 오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