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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이제는 동부로 넘어왔네?

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이제는 동부로 넘어왔네?


덥기도 하고 쏟아진 비로 감기도 걸리고, 

수많은 고난의 이탈리아를 넘어 여행의 막바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로 넘어간다.

서부, 중부 유럽과 동유럽은 어떻게 다를까?

지금부터 332기와 함께 가보아요~!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

짐을 끌고 열심히 숙소로 고고~!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짐 맡겨놓고 오스트리아 첫 목적지인 쉔부른 궁전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와서 야간열차에서 못다했던 휴식을 잠깐~!

그리고 다시 한번 오스트리아를 느껴보기 위해 밖으로 나섭니다.





오스트리아에 떡~하니 한자리 잡고 계시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형님...

괴테 형님 앞에서 모두들 기념샷 한장씩~!

해도 지니 날씨도 좋구나~!

괴테 형님을 만나고 빈 시청사로 향하는 길이 지금까지 봐왔던 여느 길과는 다른 느낌이 나는 것이...

오스트리아에 자주 오는 나에게도 이번만큼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오스트리아에서 맛난 바이스 비어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오스트리아에서 짧은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도시인 체코, 프라하로 향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프라하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장장 4시간 50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 프라하~!

마지막 도시에서 낭만을 즐겨보자구요~!



여기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여름의 가운데라 해는 다 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홍빛 조명들이 운치를 더하는 이런 낭만이란...

모두들 낭만에 빠져 사진을 남겨보아요~!











체코는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분위기야~!

뭔가 시끌시끌 한 것 같으면서도 그 속에 은은함이 있단 말이야...

이 느낌을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네...



마지막 날 일정이었던 프라하성...

프라하성에서 모두들 모여 사진 한장~!

진짜 이것으로 여행도 마무리네요.

진짜 안갈것 같던 시간도 어느덧 끝나버렸네요.

누군가는 홀가분한 마음, 누군가는 아쉬운 마음, 누군가는 그리운 마음...

모두들 마음이야 다르겠지만,

함께 여행했던 유럽은 여러분들 머리 속에, 가슴 속에 영원이 남을겁니다...

여기서 겪었던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에게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그 추억을 원동력으로 다시 열심히 움직이자구요!

또 다른 추억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