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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프라하는 감성포텐 터지는 장소?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프라하는 감성포텐 터지는 장소?

 

빈에서 아침 일찍 출발한 프라하 행 열차를 타고, 장장 4시간 반여를 달려

우리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로 입성했다.

피로할 만도 하지만 모두들 무슨 감상에 그리 빠져들 있는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창밖만 내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감성이라는 것을 다 잃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건 나만의 생각~!

그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쨋든 감성이 폭발한 우리 SBK 320기 사람들의 프라하에서 모습을 한번 볼까요~?

 

 

프라하에 도착해 바츨라프 광장에 들렀다가 맛나는 꼴레뇨로 저녁도 해결하고

맥주 한잔 걸치니 감성이 더 크게 폭발~!

그 상태로 발을 디딘 까를교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야경을 우리에게 선사했다.

모두들 함께 바라봤던 프라하 성의 야경~!

그리고 저 사진에서의 밝은 표정들~! 잊지 마시길~!

 

 

트램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또 무슨 생각에 이리 깊이 빠져있는지 창밖을 바라보는 연일씨~!

한국에서의 즐거울 식사시간을 생각하나~?

간만에 먹는 김치찌개와 밥?ㅋ

 

 

프라하 외곽에 있는 체스키 크롬노브에도 방문한 SBK 320기들~!

오랜시간 달리고 달렸으니 일단 밥부터 먹자구요~!

모두들 노천 테이블에 앉아 지나는 물소리 들으며 고기를 썰어~!ㅋ

든든히 고기배 채우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하고~!

근데 현욱씨, 선아씨, 아나씨...이 분위기는 꼭 가족같네요...ㅋㅋ

 

 

우리도 점심 식사 기다리고 있어요~~!!ㅋ

또 다른 테이블에 자리잡은 지원씨, 유경씨, 해라씨, 선화씨, 정미씨~!

희주씨는 어딘가로 도망?

카메라 아래로~!!!ㅋㅋ

 

 

든든히 밥도 먹었겠다,

체스키 전경을 한번 보러 가볼까~?

체스키 성에 올라 체스키 크롬노브의 전경을 바라보면

아~ 이게 유럽이구나. 내가 유럽에 왔구나~ 싶다.

사람들 모두 은은한 주황빛 지붕들을 보고 또 감상에....

감성적인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겨?ㅋ

 

 

경희씨와 연일씨도 사진 한장~!

체스키를 감싸흐르는 블타바 강을 배경으로~~

 

 

어~! 저는~!

하는 분위기로 사진 찰칵~!ㅋ

귀여운 표정 한껏 뽐내주시는 진동씨!ㅋ

 

 

경민씨와 정은씨도 갑자기 한컷~!ㅋ 

좋아요~

 

 

본인 카메라에 사진 남기고 있는 현욱씨 도촬~!ㅋ

 

 

갑자기 광고모델이 된 예진씨~!ㅋ

여기가 체스키 크롬노브 랍니다~!

놀러오세요~~~

 

 

민희씨도 사진 한방~!

 

 

소년감성인 선경씨도 오늘만은 사진을 남기겠어~!

 

 

가까이 있었던 인원들 모여~!

해서 찍었던 사진~!ㅋ 뒤의 정미씨가 가장 압권~!ㅋ

 

체스키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내고

다시 프라하로 복귀~!

밤이 되면 맥주귀신이 되는 몇몇 사람들과 맥주도 한잔 하고~!ㅋ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남은 하루,

프라하 성에 방문해 이곳 저곳 살펴보고 스스로 여행을 마무리하려 각자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프라하 성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기며~!

마지막 사진은 굿굿~! 하트모양~~

어렵게 만난 이 인연 오래오래 이어가길 바라면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 하나 남겨보아요~!^^

 

한국에 있든, 어디에 있든 SBK 320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