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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299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그곳, 체코

투어야 SBK단체배낭 : 299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그곳, 체코

 

299기의 쉼없이 달려온 21일간 이어진 유럽여행...

드디어 마지막 나라인 체코다.

언제나 여행은 마지막이 있지만 그 마지막이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것,

그것을 299기가 느꼈으면~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마지막 여행을 몇 장의 사진으로 홈쳐보자~!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가운데 그들이 있었다...

SBK 299기...

여러분의 발자국은 영원히 이 곳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에요~!^^

 

 

다음날 아침 일찍 열차타고, 버스타고

장장 8시간을 왕복해 달렸던 체스키 크롬노브,

이 곳에서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그마저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면 그것이 아름다운 여행 아니겠어요?

 

 

프라하 성 근위병들~!

걷는게 다르죠?

뭔가 각이 잡힌?

 

 

마지막 일정, 프라하 성에서의 단체샷~!

아름다운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즐거운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진정한 배낭여행자 입니다~!^^

 

 

마지막 밤은 활활 불타오르게~~~!!!^^

 

 

이제 진짜 돌아가는구나~~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체코 공항에서...

 

 

 

체코가 우리를 놓아주지 않으려

비행기가 연착~~!!ㅋ 1시간 30분 정도 연착하는 바람에 경유지인 암스테르담에서 경보를 해야했던...

마지막까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는 299기...

정말 재미나게 웃고 즐기며 지나간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인천에 도착~!

진짜 끝이 났네요...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하는 지금 이 순간의 느낌을 잊지 마세요.

언젠가 이 기분이 아련해지고, 그리워지는 때가 올테니까요~!^^

그 때, 나와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을 하나 둘씩 떠올려보세요.

그럼 그 사람들과 함께 그 안에서 추억도 같이 되살아날테니까...

 

SBK 299기 여러분...22일동안 여행하면서 힘들었겠지만 수고들 많으셨고,

한국 가서도 이 인연 변치말고 오래도록 친하게 지내도록 해요~!^^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