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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위한 준비...

[민박추천] 프라하 코코민박

[민박추천] 프라하 코코민박

 

 

 

 

 

제가 프라하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날까지 프라하에 머물러야 했는데, 근처에 호텔이고 민박이고 방이 없어서 찾다찾다 찾은 곳이 코코민박. 생긴지 얼마 안된 민박이라 화장실, 샤워실, 식당,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책자라던가 게임기라거나 이런것도 사용가능하고...

 

와이파이 환경도 좋구요, 플레이 스테이션도 있으니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좋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이 굉장히 젊으셔서 뭔가 에너지가 훅훅 나옵니다. 물론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제가 갔을 때, 함께 머물던 친구들, 사모님과 함께 와인 한잔하며 고스톱을 쳤던 기억이...ㅋㅋ돈은 나 혼자 잃고야 말았지만...ㅋ

 

그리고 코코민박 건물 1층에 우플레꾸 라는 흑맥주 전문점이 있어요. 여기는 1499년에 오픈한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흑맥주 전문점입니다. 여기서 흑맥주 한잔과 프라하 전통 족발요리인 꼴레뇨 하나 먹으면 분위기 최고조~! 함께 머무는 친구들과 함께 한잔 하는 것도 좋아요~!

 

하여튼..코코민박의 하루 숙박비용은 20유로입니다. 세탁을 하려면 추가비용을 내야하겠죠? 이건 여기 코코민박 뿐만 아니라 다른 민박도 다 똑같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만드신 아침식사도 제공되니 얼마나 좋습니까?ㅋ 두분 보고 있으면 보는 사람마저 얼마나 좋던지...ㅋ 단, 아침식사 시간은 8시 30분! 어기시면 밥 없습니다~! 사장님, 사모님도 쉬셔야죠~ㅋ

 

방 타입은 가족룸, 커플룸, 여자 도미토리, 남자 도미토리가 있으니까 참고 바라구요. 물론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약 해야한다는거~!

찾아가는 길도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하시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프라하 코코민박 홈페이지. www.prahacoco.com

 

P.S>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가본 결과, 그만큼 좋았기 때문에 쓰는 글입니다. 요청이나 강요에 의해서 쓰여진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