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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야

[여행친구들이 찍어준 나의 모습들] The First... [여행친구들이 찍어준 나의 모습들] The First... - SBK 229기 김수현 제공 In London... In Munich... In Rome... In Praha... In Cesky Kromluv... 더보기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한 190기~! 이탈리아를 거쳐 오스트리아에 당도한 190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흠뻑 감상에 젖은 우리들...우리가 감상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왠지모를 아쉬움과 새롭게 알게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헤어지게 된데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빈에서의 190기를 만나볼까요~~? 빈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비님...모두 모자 뒤집어 쓰고 처마 아래로 피신모드ㅋ 일렬로 쭉~ 그 와중에 브이를 날려주시고 계신 보영씨ㅋ표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ㅋ 모짜르트가 공연한 바로 그곳에서 비오는 분위기 제대로 풍겨주시는 정혜씨와 진아씨ㅋ빗방울도 잡혔으면 좋았을텐데...이 날은 정말 비가 190기를 겪하게 반겨줬었지요...하지만 그 빗소리마저도 리듬을 타는것만 같다.. 더보기
카탈루냐인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헬로, 바르셀로나! 런던과 파리를 정신없이 지나치고 홀린듯이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다가 정신을 딱! 차려보니 어느덧 바르셀로나에...이제서야 시차에 적응한 190기분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첫 발을 내딛는다! 성가족 성당에서 한 컷~! 해맑은 우등생 승운이와 승운이가 가장 좋아하는 190기 마스코트 원기씨, 그리고 슥~옆으로 오신 보영씨ㅋ성가족 성당 앞에서 가우디의 숨결을 느껴본다. 후~~~~~~ 느꼇나요, 숨결?ㅋ 까사 바뜨요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의 190기 분들과 열심히 설명 중이신 우리의 카리스마 허발 대장님~! 집중하세요 집중~!ㅋ 바르셀로나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로 간단히 상그리아 한잔~! 쨍~하는 소리와 함께 서로의 잔을 부딫히며 한잔 훅~마시고는 아~맛있다~를 연발.. 더보기
190기의 이름으로~! 비야! 오지말아줘...부탁이야... 드디어 파리에 첫 발자국을 내려놓은 SBK 190기~! 하늘이 꾸릉꾸릉 하더니 비가 오네요...190기의 이름으로~! 비야~! 하면서 그렇게 마음속!으로 그렇게 외쳤건만...ㅋ어찌됐던 막을수 없는 하늘의 뜻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걸어가는 190기다! 언제나 즐겁게 랄랄라~~! 파리에서의 모습들 한번 보실까요~? 모두 다 함께 빠리의 상징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비, 비에 젖은 바닥 따위 개의치 않는다. 비조차 우리를 막지는 못한다~!비정도는 가뿐이 즈려 밟아 주시고, 회색빛 먹구름 따위는 입바람으로 날려주시고 포~즈~! 롤롤들과 롤마들 그리고 원기분...신났군...ㅋ 우리의 조남매, 왠지 모르게 남매지간 같단 말이야...ㅋㅋ이러면 사람들이 진짜 남매가 아닌줄 알겠지? 이분들 친남매랍니다.. 더보기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런던에서 유럽의 첫 바람을 마주하다 2012년 3월 14일...여행이란것이 언제나 그렇듯 긴장반 설렘반으로 배낭을 매고 유럽으로 날아가본다. 이번에는 SBK 190기 대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더 재미있고 활기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하며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비행기가 밤늦게 런던에 도착한 후, 첫날부터 비행의 피로와 맞서싸우며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진정한 런던의 첫날 아침을 맞는 우리의 190기~! 런던에서의 첫날 아침...안개 자욱한 아침의 날씨를 보여주던 런던은 우리의 첫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자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파란 하늘을 열어준다. 파란 하늘에 신난 원기씨, 미영씨, 진아씨~! 경쾌한 발걸음으로 빅벤을 향하여 출발~! 인경씨, 보영씨, 정임씨, 정혜씨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