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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투어야 SBK단체배낭 : 272기, 스위스부터 독일까지~! 투어야 SBK단체배낭 : 272기, 스위스부터 독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기나긴 야간열차의 이동 끝에 도착한 스위스~! 스위스의 푸른 하늘과 풍경, 독일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어 봅시다~! 스위스의 푸른 하늘과 녹색빛 잔디를 보면 하늘 한번 날아보자는 마음이 굴뚝 같이 생겨나지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들 패러글라이딩~!!ㅋㅋ 지수와 지수어머니의 안전한 착지 후 기념샷~!!ㅋ 내가 해냈어~! 라는 표정의 슬아씨, 화영씨, 지훈씨ㅋㅋ 파일럿과 다정하게 한 컷~! 하늘 날던 그 시원함을 잊지 마세요. 세상 살다보면 힘든 날도 있지만 그 끝에는 여러분이 하늘에서 느꼈던 그런 희열, 아름다움, 벅참도 만날 수 있으니깐요~! 스위스에서의 아름다운 행보를 마치고 열차로 오랜 시간을 달려 독일로 고고~! 그렇게 당도..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72기, 파리 그리고 바르셀로나... 투어야 SBK단체배낭 : 272기, 파리 그리고 바르셀로나... 런던에서 도버해협을 넘어 파리에 입성한 SBK 272기~! 파리부터 바르셀로나까지 재미났던 여정을 슬~쩍 훔쳐보아요~!^^ 세상 그 누구에게나 감동인 에펠탑~! 파란하늘, 하얀 구름과 함께 하면 그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한 컷씩 남겨용~! 세리씨 어머니와 세리씨의 커플샷!ㅋ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채 멀리 바라봐주시는 센스~!ㅋ 근데 의식안한것 같은데 한 저 포즈는 뭘까요?ㅋㅋ 혜안이와 민지의 다정샷~! 혜안이는 언제나 시크한 무표정인게 매력이여~ㅋㅋ 승찬이, 하은이네 가족도 어김없이 남겨주시는 에펠탑과의 사진~! 에펠탑 앞에서는 그 누구도 웃을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웃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군요.... 더보기
투어야 SBK단체배낭 : 262기,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 그리고 체스키 크롬로브... 투어야 SBK단체배낭 : 262기,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 그리고 체스키 크롬로브... 22일간의 여행기간동안 달리고 달리다보니 어느덧 이번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에 당도했다~! 언제나 프라하에 도착하면 시원섭섭한 감정이 찾아온다. 어쨋거나 262기의 22일 여행의 마무리를 한번 만나봐요~! 빈에서 프라하로 넘어가는 열차에서 복도에 죽치고 앉은 수영씨ㅋ 사진촬영에 푹~빠진 복숙씨~!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모두들 단체샷 한번~! 마지막 도시라 그런지,,,좀 아쉽다... 프라하에서 사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랄까?(본인의 생각) 숙소에 들어와서 가벼이 코젤 한잔~!! 시원하게~! 수진씨 예원씨 경임씨 은희씨~! 귀요미 포즈~!ㅋ 중세도시 체스키 크롬로브에 방문한 262기~! 늘 상상하던 유럽의 모습이 떡~하.. 더보기
[여행팁] 유럽에선 언제나 옷차림을 깔끔히! [여행팁] 유럽에선 언제나 옷차림을 깔끔히!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것이 아니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 팁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제가 유럽 여기저기를 다니다보니 알게 된 한가지~! 처음엔 배낭여행객이랍시고 배낭메고 바람막이 입고 운동화 신고 다니는 것이 배낭여행객의 정신이다~! 라고 생각했었드랬죠. 그런데~! 그렇다면 그렇게 배낭여행객답게! 배낭여행객스럽게! 그것이 배낭여행객에게 유리한 것이냐? 그렇지 않다는 거~! 유럽 사람들은 가까운 곳을 가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서양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깔끔한 옷차림은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실제로 배낭메고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한다거나 음식을 기다린다거나 할 때,.. 더보기
[여행팁] 숙소 정하기~! [여행팁] 숙소 정하기~! 유럽여행을 할 때나 다른 곳을 여행할 때나, 숙소를 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행가격을 산정할 때,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항공과 숙박인데, 어떤 숙소에 얼마나 머무느냐에 따라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럼 그 중에서도 몇가지 대표적인 것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겠는데요, 호텔이 가장 비싸고, 다음이 호스텔, 마지막이 민박 순서 정도가 되겠는데요. 상세한 가격은 업체별로, 날짜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죠. 1. Hotel, 호텔 누구나 다 아는 호텔입니다. 일반적으로 3성~5성급 호텔을 많이 이용하시죠. 배낭여행객들은 3성급을 많이 이용하시구요. 가격대는 비싼 편입니다. 그.. 더보기
내 가슴속의 고요함(Silence in my heart) 내 가슴속의 고요함(Silence in my heart) 고요함은 언제나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존재한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것 같다. 그것은 언제나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의 나에게 그 소리가 닿지 않고 있을 뿐... 그것이 '어지러움'일수도 있고, '혼돈'일수도 있으며, '시끄러움'일수도 있다. 늘 그것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반대로 내 가슴이 요구하는 무언가를 듣고 싶다면 고요함을 찾아가보자. 고요함을 찾아낸다면 그 고요함이 숨긴 또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다. 그것이 '여유'일수도 있고, '편안함'일수도 있으며, '전환'일수도 있다. 나는 여행 중 잠깐 스쳐가는 순간 속에서 고요함의 외침을 들었다. 높은 곳에 앉아 .. 더보기
여유로운 여행... 여유로운 여행...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마다 다른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여행을 가면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 어떻게? 상상해보자. 여행중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조용한 마을에 방문했다. 그런데 내가 와보니 별로 특별한 것도 없더라. 이럴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아, 할것도 없고, 볼것도 없네', '괜히 왔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비단 그것뿐만 아니라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는 어떤 것들까지 그 생각속에 삼켜져버리고 만다. 그렇게 생각할 것 없다. 왜?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한 것이고, 현재 그 곳을 방문해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본인이다. 그렇다면 이렇.. 더보기
첫걸음, 그것이 어려울 뿐이다. 첫걸음, 그것이 어려울 뿐이다. 일상에 지치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을 때는 여행을 떠나라. 어디로 가든, 어떻게 가든 좋다.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면 만들어라. 당신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저 모든 것이 귀찮은 당신 자신을 정당화할 핑계일 뿐이다. 그 누군가는 자신의 여유로웠던 일상을 찾기 위해 잠시간 휴식기를 갖기도 하고, 일을 그만두기도 한다. 새로워지고자 한다면 결단력이 필요하다. 돈이 없다고? 이것도 없다면 만들어라. 충분히 할 수 있다. 해외만 간다고 다 여행이 아니다. 누군가는 땡전 한푼없이 무전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국내여행도 결코 나쁘지 않다. 그저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환경, 경험이면 된다. 처음이라 겁이 난다고? 그것 역시 .. 더보기
배낭여행, 또 다른 나를 찾는 길... 배낭여행, 이만큼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 저 짧은 네음절 안에 꿈, 길, 햇살, 인연, 발견, 놀라움, 새로움, 친근함, 따뜻함 등과 같이 수만가지 느낌과 감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꿈과 같은 그것이 될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놀라움의 연속인 그것이 되겠지? 그렇다면 나에게 배낭여행은? 진정한 나를 찾는 길, 바로 그것이다. 어떤 누구든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을 때, 마음 속에 자기도 모르는 어떤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 그 두려움들을 넘어서기 위해 스스로를 다독이며,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순간 그 누구도 몰랐던,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때가 올거라 믿는다. 나조차 몰랐던 또다른 나, 그를 발견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배낭을 메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