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우리들의 마지막 여정, 프라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드디어 우리 여행의 종착지, 프라하에 도착한 190기...언제나 여행의 끝이 그렇듯 홀가분한 마음과 마지막이란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한다. 피할수 없는 마지막이라면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하는게 나은 법!! 190기의 마지막 여행을 만나보아요!!

 

프라하에 도착해 즐거운 190기 왕언니, 인경씨~! 지혜 씨도 덩달아 스마일~~ㅋ 정임씨는 지못미...;;

 

 

 

 

 

프라하를 대표해 주시는 프라하 성에 방문한 190기~! 높은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프라하의 전경을 보면서 사진을 남긴다. 파란 하늘과 붉은 천장을 배경으로 깔~끔하게 사진 한컷~!ㅋ정혜씨와 혜라씨 제대로 신나주시고! 프라하 성 근위병과 함께 사진 남기기에 돌입한 26동갑내기 친구들, 혜라씨와 지혜씨~!!ㅋ

재미나게 프라하 시내를 돌다가 맛난 점심 먹으면서 맥주까지 한 잔~! 시원~한 맥주가 피로까지 싹~가시게 해준다고..ㅋ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공항에서 잠시 대기중...한국에 돌아가서도 우리 이렇게 얼굴 맞대고 만날수 있을까? 비록 이번 유럽여행은 우리에게 마지막일지라도,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밝은 미래는 지금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한국에 돌아가서도 평생가는 친구로 남을지, 그렇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품고간 우리의 추억은 평생을 갈거라 확신을 가져본다.

모두 한국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190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