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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나의 배낭...

LA 근교[레돈도 비치]

저는 LA로 컴백하여 근교의 레돈도 비치라는 곳으로 갑니다~! 미쿡에서는요 근교라고 말하면 기본 2,3시간은 기본입니다~~ㅋ


레돈도 비치 입성~! 뭔가 우리나라와는 다른 느낌이...;;요트도 그렇고, 분명 내가 시야가 좁아서 그런걸거다...분~~명히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을텐데, 내가 못봤을 뿐일 것이라...


이 동네는 완전 새들의 왕국이다..ㅋ갈매기도 있고, 저 덩치큰 새도 막 길거리에 걸어다닌다...낚시하는 아자씨들이 잡은 물고기를 자꾸 줘서 그런가보다...


이 곳에 있는 아자씨들 낚시 무자게 많이 한다...수많은 난간에서 빡빡하게 앉아서 낚시꾼들이 기다리는 걸 보고 있자니...참~답답~허다...ㅋ 이 곳에는 식당도 많고, 쉴 공간, 운동할 공간도 많아서 가족들도 많이 찾는 것 같다.


여기 정박되있는 요트들 거의 대부분이 낚시꾼들 장비다...여기 물고기가 많은 가봐요...ㅋ물론 관람용 대형 요트도 다니고 있습니다.ㅋ


날 밝을 때 왔다가 해 저물때 떠나는 바다...미국 바다 느낌은 우리나라하고는 조~~금 다른거 같은게 사실이다...물론 그저 느낌뿐일수도 있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