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의 바람...

운문사... 하드디스크들 뒤지다가 툭 튀어나온 사진들... 예전에 방문했었던 운문사의 사진...다시 한번 올려보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쨍한 날씨의 사찰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옆에는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가 들리고, 바람에 흔들려 부딫히는 나뭇잎 소리도 들리고...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평안해지는 그런... 일상에 지칠 때, 한번씩 이런 느낌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더보기
유럽인연 한국까지!! 부산에서 다시 만난 190기~! 다 함께 유럽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우리의 SBK 190기~! 이번엔 먼 곳 말고, 가까운 곳에서 놀자구요~! 이번에는 부산이닷~!! 금, 토, 일...3일동안 놀았지만, 정작 사진은 일요일날 찍었던 사진 뿐인 이 불편한 진실... 모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to.미영, 원기, 찬아, 현애 부산투어 첫 방문지~! 용두산 공원~! 용두산 공원에서 바라본 부산바다의 모습은 정말이지 장관이다. 온 김에 용두산 타워까지 점령~!ㅋ 용두산 공원을 내려와서 오만가지 안파는 물건이 없는 국제시장을 가로질러 보수동 책방골목 방문!! 혜라는 지금 디자인책 고르는중~~!! 그리고 부산에 왔으면 바닷가 한 번 거닐어 봐야지? 하며 방문한 송도 해수욕장!!! 집에서 뒤척뒤척하다가 뒤늦게 합류하신 보영이 누나와 함께!ㅋ 에메.. 더보기
후련, 싱숭생숭, 아쉬움...그게 바로 졸업식~?! 때는 바야흐로 2012년 2월 16일 목요일...나의 모교, 경주대학교의 졸업식이 있었다. 나 역시 2012학년도로 학생신분을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뭔가 좀 씁쓸하면서도 홀가분하면서도 그렇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날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조금은 기록해두려 한다. 졸업식이라고 해서 거창한걸 생각하고 오랜만에 학교에 갔더니 거창한것도, 성대한것도 아닌 그저 조촐한 우리만의 졸업식 정도랄까? 어쨋거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후배들, 교수님들 얼굴의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좋은것 아닐까? 세상에 인연이라는 것이 아무리 많다지만 4년...아니 거의 8년동안 서로 연락하며 마주 앉아 술도 한잔 기울일 만한 인연이 얼마나 될까?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지만 언젠가 그.. 더보기
무주로 떠나보아요~!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무주리조트. 그 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투어야, 동료들과 함께 한 2012년도의 무주. 역시 좋습니다. 보드도 안탄지 네시즌째...몸은 역시나 굳어있고 꽤나 고생을 했드랬지요...ㅋㅋ 스키 강습에 나선 우리의 이은경 강사님.ㅋ 그리고 열심히 배우고 계시는 우리의 정아 선배님~!ㅋ 두손을 꼭 잡고 옆으로 이동해 보아요~!! 정림 대리님과 이은경 강사님의 교육장면을 보시죠~! 열심히 배우고 계신 대리님의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ㅋㅋ 언젠가 활강을 할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ㅋㅋ 이제 혼자서도 잘해요~!ㅋㅋ무주의 라이너 슬로프에서 단독 훈련 돌입~!! 무조건 베이스까지 안전하게 가야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필사적인 자기 자신과의 싸움의 시작입니다~.. 더보기
01.14 부산여행[다대포]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다대포의 일몰을 구경하러 떠났다. 나의 서식지인 중앙동 세관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으슬으슬 몸살기운과 함께 살포~시 출발해본다. 다대포에 도착하니 찬바람 쌩쌩...도착시간 오후 4시쯤? 너무 일찍 왔다...;;;춥다...ㅋ어쨋거나 다대포의 바다를 바라보다보니 아픈것도 싹~ 잊게 된다. 그러다 바라보게 된 일몰...한번 구경해보시죠~! 요 사진들은 도착한 후에 찍은 사진들...아직 일몰은 멀었나~생각하면서...얼어가는 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드디어 해가 졌습니다. 이날 일몰 예정시간이 5시 반정도였는데요. 5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하나둘씩 나오더군요.ㅋ 우린 너무 일찍 왔어...ㅠㅠ어쨋든 다대포의 일몰 볼 만한 .. 더보기
12.31 부산여행 제 3탄~! 용궁사에서 나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으로 이동~! 다시 거기서 지하철을 타고 광안으로~! 광안대교 보러 고고고~ 부산의 야경을 감상해봅시다~!! 광안대교의 야경...정말 어느 외국의 풍경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뭔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길 지나가던 외국인도 어떠냐고 물어본 나의 질문에 정말 Fantastic한 풍경이라고 말했다.ㅋ불꽃놀이들고 즐거워하던 그 외국인이 보고싶다...ㅋㅋ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컷 찍어봤다.ㅋ 다음엔 더 좋은 상태로...;;ㅋ 광안리 해변가의 모습이다. 예전에 가본 홍콩의 느낌이 살~짝쿵 난다. 홍콩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야경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여기서 레이저쇼나 뭐 이런거만 하면 좋으련만...ㅋㅋㅋ 어쨋건 1년.. 더보기
12.31 부산여행 제 2탄~!! 해운대를 간~단하게 사~악 훑어본 후, 나는 기장으로 향했다. 여기에 엄청난 절경 속에 해동용궁사라는 절이 있다고 해서...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해운대에서 181번 버스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한다. 버스에서 내려서 오르막길을 조금만 걸으면 용궁사의 입구가 보인다. 용궁사로 들어가는 도입부에 서 있는 석상...뭔가 무서운거 같기도 하면서, 약간 멍~한거 같기도 하다.ㅋ 뭐라고 불리는 부처님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커다란 양각상이 서 있다. '너의 과거를 알고 싶거든 지금 니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보아라' 뭔가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 글귀다. 내가 받고 있는 것? 내가 하고 있는 것? 생각해보자... 미니어처들ㅋ 귀염상들...ㅋ 용의 해라서 그런건지,.. 더보기
12.31 부산여행 제 1탄~!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연말 12월 31일 새롭게 다가오는 또다른 한해를 기다리며 중앙역에서 지하철 타고 부산을 훅~한바퀴~ㅋ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부산 해운대다. 12월 31일 해운대로 한번 고고고~! 해운대 시장이란 것도 있었다...오늘 해운대 방문해서 처음 안 사실...;;; 시장 근처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 걸치며 고기를...ㅋㅋ 대낮부터...;;ㅋ고기는 완전 맛있었음...;ㅋ 해운대 바다 앞 모래사장에서 본 해운대 해안가...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해운대 근처 호텔에 있던 분수대...겨울에도 틀어놓는구나...보통 언다고 안틀어놓는줄 알았다... 이건 그냥 길가다 이름이 재미나서 찍은 사진. 처음에는 '끌레미 술'인줄 알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끌레 미술'이었던...;;ㅋ 더보기
팀장님의 생일파티~! SBK 김정훈 팀장님의 생일파티~!! 축하드립니다~!!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부산 자갈치시장 모습... 자갈치 시장 신건물 바로 뒷편 공원에서 찍은 사진~! 때마침 해가 산 등성이에...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할머니...얼굴이 좀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