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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이탈리아는 언제나 역사책 같아~!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이탈리아는 언제나 역사책 같아~!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향하는 SBK 320기~!

그런데 피렌체에서 사진이 어디로 갔지? ㅠㅠ

사라진 피렌체 사진을 뒤로 하고 어쨋든 이탈리아에서의 일정을 한번 보러 갈까요~!?

 

 

야간열차에서 내려 씻지도 못하고 피렌체 여행을 열심히~!

거기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의 쿠폴라 꼭대기까지 열심히 수행한 SBK 320기~!

피로에 쩔어~쩔어~ㅋ

 

 

모두들 죽음의 일정에 기절~!ㅋ

피렌체에서 로마로 오는 열차 안에서 짬나는 동안 피로회복~!

 

 

로마에 도착해 배가 너무 고픈 남정네들이 뛰쳐나와

로마 떼르미니 역 바로 옆에 위치한 일식집으로 쳐들어갔을때~!

우리는 무한 주문 식당을 만났다....

일인당 절대 싸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열심히 주문한 후,

폭풍흡입~!!!

정말 배터지게 먹고는 숙소가서 바로 취침~!ㅋㅋ

 

 

그렇게 에너지 넘치게 시작한 로마에서의 일정~!

아침 일찍부터 바티칸 박물관부터 베드로 성당까지 바티칸 시국을 구경하고

오후엔 로마 시내를 돌아본다.

모두들 트레비 분수의 앞에서 동전을 던지며 로마에 다시 한번 돌아와 보아요~!

 

 

우리 같이 사진 하나 남겨요~!

민나씨, 선경씨, 혜선씨, 아나씨, 채영씨, 경민씨, 선아씨~!!

 

 

선경씨 독샷~!

 

 

혜선씨도 독샷~!

 

 

승열씨와 지언씨의 커플샷~?

동전은 두개? 혹은....ㅋㅋ

아니겠죠~설마~

 

 

신흥 커플 등장~!

해라씨와 희주씨~!'

귀요미 샷~!

 

 

현욱씨와 아나씨의 한컷~!

 

 

 

선화씨와 아나씨도 함께~!

 

 

지원씨도 동전을?

몇개나 던졌을 꺼나?

 

 

빗방울 톡톡 떨어지는 로마 콜로세움 앞에서 다시 한번 단체샷~!

와우~!

공사하는 개선문이 조금 에러네~~

그래도 우리는 지금 로마에 있소이다~!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로마의 역사를 느끼며 사진 한방~!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로마에서 다시 열차를 달려 베네치아로 달려가 빈으로 향하는 마지막 야간열차를 탑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해질녘까지 함께한 SBK 320기~!

베네치아로 고고고~!

 

 

 

베네치아의 명물 리알토 다리를 바라보며 민희씨와 선흠씨, 그리고 예진씨~!

리알토 다리의 아름다움에 모두 빠져빠져~!

 

 

해라씨와 희주씨의 다시 한번 커플샷~!ㅋ

브이브이~

 

 

 

선화씨와 지원씨도 리알토 다리 위에서 사진 한컷~!

 

 

정미씨 도촬하다 걸려서 그만...

같이 도촬하기?ㅋㅋㅋ

 

 

네명이서 같이~!

선화씨, 지원씨, 정미씨, 유경씨~~~

 

 

이런 또 핀이 나갔네...

지혜씨, 선아씨 미안해요...ㅋ

 

 

연일씨와 진동씨 샷~!

 

 

이번엔 독샷~!

화보?까진 아닌거 같아...ㅋ

 

 

경희씨도 한컷~!

 

마지막으로 베네치아광장의 야경을~!

 

이렇게 빠르디빠른 시간이 파바박 지나가는 걸 느끼며 어느새 일정도 3분의 2지점을 넘어가고 있네요.

정말 엊그제 시작한 여행이 벌써 막바지라니...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시작은 힘들지만 중반을 넘어가고 나면 어느새 다가오는 진한 아쉬움...

그래도 남은 여행은 즐거워야 하니 빈에서 또 다시 달리는 SBK 320기를 기다려 주세요~!

야간열차를 타고 빈으로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