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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때 아닌 폭설 맞으며 전진~!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때 아닌 폭설 맞으며 전진~!

 

 독일에 도착한 SBK 320기~!

퓌센에 둥지를 튼 우리들의 숙소~!

퓌센에 도착하니 눈발이 폴폴~~

3월 중순에 맞는 눈폭풍~~~!

한번 지켜볼까요~?ㅋ

 

 

저녁에 맥주 한잔 할때까지는 정말 굿~!ㅋㅋ

그런데~!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게나 폭설이 쏟아졌네요~!

계속해서 펑펑 쏟아지는 눈에 땅이 질퍽질퍽~!

그래도 하얗게 변해버린 주변이 모습들은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감성적인 SBK 320기는 아름답다를 연호하며 가볍게 등산~!ㅋ

 

 

 

노이슈반슈타인을 향해 걷고 또 걸어 고고고~!

노이슈반슈타인에 도착해 눈 오는 독일의 성을 바라보며 이야기도 듣고~!

하지만 눈오는 날은 마리헨 다리에서 바라보는 노이슈반슈타인을 경험할 순 없다는 아쉬움이...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 봤으면 그걸로 굿~!

 

  

 

 

우리도 맥주 마시고 있어요~~~!ㅋㅋ

독일의 족발이 어서 나오길 기다리며 사진 한컷~!

 

 

요기는 맥주 많이 안마시는 팀~!ㅋㅋ

그래도 왔으니 맛은 봐야지~!!

 

 

학센과 함께 맥주 한잔 하고~!

사진도 찍고~!

 

호프브로이에서 살~짝 마시고 야간열차를 타러 갑니다~!

이번엔 뮌헨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야간열차네요~!

한번 달려보실까요~>

 

 

베네치아로 가는 야간열차에서 선용씨가 싸온 소주 작은 병과 함께

수십병의 병맥주를 후루룩~~~!!!

이게 야간열차의 재미지요~~~!!ㅋㅋ

오래 달리는 야간열차 안에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 베네치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