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따뜻, 쌀쌀한 빈~!

투어야 SBK단체배낭 : 320기, 따뜻, 쌀쌀한 빈~!

 

따스한 햇살이 반짝하고 떠오른 빈~!

베네치아에서 출발한 마지막 야간열차에서 내려

조금은 꾀죄죄한 모습으로 새로운 곳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SBK 320기~!

즐거운 마음으로 한번 걸어볼까요~?

 

 

햇살 좋은 날, 함께 있어서 더 기쁜 두사람~!ㅋ

희주씨와 해라씨~!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모습이 보일락말락하는 쉔브룬 궁전 내 정원에서 찰칵~!

 

 

유경씨와 지원시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며 한껏 밝은 표정~ㅋ

 

 

모두들 갑자기 찾아온 따뜻한 태양님이 부담스러운듯

모자를 뒤집어 쓰시고~!ㅋ

선용씨와 선경씨, 그리고 태양이 부담스런 경희씨, 섹시한 뒤태의 연일씨 까지~!

 

 

넓은 쉔브룬 궁전을 둘러보고 나온 320기~!

쨍한 햇살이 좋긴 하네~

 

 

야간열차에서 내린 후인데도 이렇게 말짱한

의지의 한국인들, 민희씨와 예진씨~!ㅋ

 

 

연일씨도 세상 통달~!ㅋ

 

 

소년감성 선경씨는 무념무상~

카메라가 다가오니 그냥 웃을뿐...ㅋㅋ

 

 

관리하는 경희씨~!

햇살이 너무 강해~!

 

 

선아씨와 선화씨...

초반에 이름이 비슷해 사람들이 헤깔려 하던...ㅋ

선아씨는 눈이 안보여~ㅋ 교관?

 

 

선흠씨는 자신만만하게 걸어오시네요~

내가 나요~ㅋ

 

 

성훈씨도 함께~!!

예진씨는 빼꼼히 눈만~!ㅋ

 

 

 

지원씨와 유경씨도 아래 동생들을 내려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군요~ㅋ

 

320기 막내 채영씨와 함께 온 정은씨~ㅋ

채영씨 미안해요...사진이...좀...

 

어쨋든 쉔브룬 궁전을 들르고 점심식사로 슈니첼~!!! 돈까스~~~!!!

배터지도록 먹고 빈의 야경을 보았으나...

카메라를 방에 두고오는 이런 대참사가....

정신머리가 슬슬 빠져나가고 있군...

빈의 아름다운 시청사를 보여줄 수 없는 이 심정...

 

직접 와보시는 것도 좋을듯~!? +_+ㅋ

 

어쨋든 하루동안의 짧은 빈에서의 시간도 지나가고 벌써 여행의 종착지인 프라하로 가네요...

프라하가 지나면 우리는 어느새 한국으로 돌아가 있겠죠?

모두들 마지막이라 생각말고 프라하로 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