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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우중충한 하늘, 그럼에도 눈부신 오스트리아~!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우중충한 하늘, 그럼에도 눈부신 오스트리아~!

 

역시 오스트리아 춥다...

야간열차를 타고 아침일찍 도착해 씻지도 못하고 움직인 SBK 304기~!

야간열차를 타고 내린 날마다 느끼는 거지만

찝찝해~!ㅋㅋ그래도 여기는 즐거운 유럽~!ㅋ

바람은 차지만 우리는 오스트리아를 둘러봅니다~!

 

 

쉔브룬 궁전에 방문한 SBK 304기~!

쉔브룬 궁전 뒤 정원은 베르사유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모두들 아름다운 쉔브룬 궁전의 정원에서 한 컷~!

 

 

한식당에 찾아가 소주를 발견한 철진이 형님~!ㅋ

즐거운 표정 한 껏 뽐내주시는~!ㅋㅋ

유럽에서는 대낮부터 소주 한잔 해주는거여~~ㅋㅋ

 

 

너도 나도 소주 한잔?ㅋㅋ

아 즐거워~~~

 

 

뭐니 쟤네들?ㅋㅋ

우리는 교양 넘치게 차 한잔?ㅋㅋ

 

한식당에서 맛나게 에너지를 채운 우리들은 저녁시간에 맞춰

케른트너 거리로 고고~!

케른트너 거리의 상점들을 둘러보며 시간도 보내고~!

까페에 앉아 사람들 지나가는 것도 구경하고~!

오스트리아에 유명하다는 립도 먹어보고~!

와우~! 좋으다 이 여유~!ㅋ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립 전문점을 찾아 립 한조각 하고 튜너 샐러드까지 흡입~!

맛난다~~~

SBK 304기는 맛있는거, 즐거운거 다 해보고 가네~~~

그건 여러분, 그 자체가 복이기 때문에?ㅋㅋ

 

 

빈 시내를 다 돌아보고 오늘 일정의 종착지, 바로 여기 빈 시청사~!

번쩍번쩍 빛나는 듯한 착각을 주는 시청사는 언제나 아름다워~!

거기에 크리스마스 시즌으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픈~~~!!

역시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과 뜨거운 핫와인 판매점들이 줄지어 선...

핫와인 맛있다...ㅋ

 

SBK 304기는 이렇게 오스트리아를 즐기고,

마지막 도시인 체코로 향합니다.

즐겁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는 바로 그곳이

우리 여행의 종착지, 체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