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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스위스 못지 않은 독일, 입성~!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스위스 못지 않은 독일, 입성~!

 

 스위스를 떠나 독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고 달려요~!

정말 이번 여행도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싱숭생숭 마음 접고 모두들 딥슬립~ㅋ

 

 

 

그 사이 사진찍은 현이와 순현씨...ㅋㅋ

잘~나왔다~!

 

 

독일 뮌헨에 도착해 아름다운 야경 뽐내주시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뮌헨 시청사 앞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네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쫙~!!

여자분들 눈 돌아갔다는~~ㅋ

 

 

 

그리고 다시 한번 열차를 타고 찾아간 퓌센,

이 곳을 오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노이슈반슈타인을 보기 위하여~~~!!!

그럼 잔말말고 보러 갑시다~!

노이슈반슈타인~!!

 

 

노이슈반슈타인 앞쪽에 도착하니 우리를 가로 막는 하나의 표지판~!

두둥~ 눈이 와서 못들어간다는...

그래도 우리가 누구냐? SBK 304기다~!

꽁꽁 언 길을 따라 기어이 올라가는 304기~!

눈 쌓인 노이슈반슈타인을 보기 위해 얼음길을 뚫고 한걸음 한걸음~~!!!

 

 

가는 길에 만난 호엔슈방가우 성 앞에서도 한컷~!

보라씨의 깜찍한 포즈~ㅋㅋ

 

 

 

결국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는 최고의 장소, 마리헨 다리까지 도착~!

끈기와 대담함의 304기는 결국 해냈습니다~!ㅋㅋ

한 겨울 눈쌓인 노이슈반슈타인을 보고야 말았네요...ㅋㅋ

하지만 번뜩 드는 이 생각...어떻게 내려가지??ㅋㅋ

 

 

 

모두들 미끄러운 내리막길에 난간을 꼭 붙잡고 한발 한발~~!ㅋㅋ

우리는 의지의 304기~!

결국 해내고야 말테다~!!

반썰매, 반걸음으로 내려오는 길에 사진 한장~!

순현씨 보라씨 선화씨 희연씨~!ㅋ

 

 

 

퓌센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승희씨와 윤미씨의 즐거운 한때 컷?ㅋ

 

 

간만에 등장해주신 민지씨와 정림씨..ㅋㅋ

 

 

예슬씨도 한 컷~!

 

 

 

재우씨도~!ㅋㅋ

 

모두들 즐거웠던 노이슈반슈타인 빙벽 등반길을 마치고 내려와

퓌센에서 뮌헨으로 이동~!!!

뮌헨에서 다시 한번 열차를 타고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떠나네요~!

벌써 세번째 야간열차를 타고 달립니다~!

베네치아에서 만나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