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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스위스의 푸르름은 위대했다~!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스위스의 푸르름은 위대했다~! 와우~! 도착하자 마자 SBK304기가 뱉은 한마디~! 너무 추워~!ㅋㅋㅋ 근데 너무 좋아~마시는 공기가 다른거 같애~! 그 공기 같이 한번 마셔볼까요?ㅋ 국경역인 뮬루즈, 바젤을 거쳐 도착한 또 하나의 고향 같은 인터라켄~!ㅋㅋ 그냥 고향이었으면 좋겠다...ㅋㅋ 어쨋든 인터라켄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겨주는 저 만년설 덮힌 산들을 보라~~ 도착하자마자 씻지도 못한채 즐겁게 패러글라이딩~~~!! SBK 304기 모두들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하늘을 날다~!! 기념으로 패러글라이딩 파일럿들과 함께 사진 한 컷~! 이 날, MBC다큐프라임에서 촬영을 나왔었다는 사실~! SBK 304기 몇몇분이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ㅋㅋ 우리가 S.. 더보기
[여행팁]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를 즐겨보자! [여행팁]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를 즐겨보자! 융프라우는 '젊은 처녀'라는 의미입니다. Top of Europe이라는 이름대로 유럽의 꼭대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프랑스와 스위스 사이에 위치한 몽블랑입니다. 융프라우가 4158m, 몽블랑이 4807m죠. 차이가 좀 나죠? '융프라우를 간다'라고 하면 4158m 봉우리의 꼭대기에 가는 건 아니구요, 그 아래 3454m 높이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까지 가는 겁니다. 왜 꼭대기까지 안가냐구요? 융프라우요흐부터 융프라우 꼭대기까지는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 산악열차를 설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산악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융프라우요흐기 때문이라는 거죠. 3453m 뭐 별거 아니겠지 하셔도 굉장히 .. 더보기
190기! 대자연의 나라, 스위스를 느끼다! 야간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스위스에 도착한 190기!! 스위스의 쾌청한 하늘과 대자연 앞에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지 와~와~ 감탄의 연속이다. 190기와 함께 스위스를 느껴보자~!!! 열심히 야간열차를 타고 달려온 190기를 반기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라이더들...도착하자마자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어딘가로 실려간다. 다녀와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외친 한마디~! 와우~! 완전 좋아요! 그리고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 올라간 우리의 190기~!!! 약 3700미터의 고지임에도 불구하고 고산증따위는 아무것도 아닌냥 활기찬 우리의 190기~! 고산증 따위는 날아가버려라~! 어찌됐건 모두들 융프라우에 올라 스위스의 대자연을 가슴에 품어본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그 마음에 품은 커다란 대자연, 잊지 말았으면 좋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