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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나의 배낭...

이곳은 배낭여행의 메카, 태국입니다~!


자~! 말레이시아 버터워스 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태국 방콕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갑니다~! 가는 도중에 입국절차를 밟게 되니 여권도 준비하시고~! 짐들도 준비하시고~!


태국방문에 들뜬 상태로 잠이 들려니, 선잠을 자고 일찍 일어났다..부스스하게...그 때 일출장면이 창밖으로...창문을 가운데 두고 찍어서 영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달려 태국 방콕 기차역에 도착~! 우리는 일정대로 바로 파타야로 이동한다~! 조금은 힘든 이동일정~! 그래도 언제나 말하지 않는가~! 우리는 배낭여행객이다~~~~ 힘내서 바로 파타야로 고고고~!!!


열심히 버스를 달려 도착한 파타야의 태양을 뜨거웠다...홍콩 못지 않은 열기...땀 뻘뻘 흘리며 오늘 하루 묵을 숙소를 찾아다니다~!드디어 괜찮은 숙소 발견~! 하룻밤에 500바트란다~!! 여기저기 다른데도 많이 찾아다니다 비용대비 가장 괜찮은 방으로 골라잡았다...ㅋ


뭐 나름 바닷가를 바라보는 시야도 좋았고 깔끔한 방에 샤워시설까지...괜찮은 숙소인 듯~! 정확한 이름은 모르나 다음에 찾아가면 다시 찾아갈 수는 있다~!!ㅋ가려거든 파타야 가서 전화해요~!ㅋ 파타야에서 물놀이를 미친듯이 하고 놀았습니다만,,,사진들이 쓰지 못할 것들이 많으므로, 피치않은 사정으로 올리지 못하게...음음...아쉽습니다...ㅋ


어쨋든 우리는 파타야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신나게 술한잔 해주시고~! 물과 함께 즐기고~! 태양과 함께 즐기고~! 하다가~~~우리들 궁극의 목적지인 카오산 로드로 입성~!!! 배낭여행객의 천국~! 역시나 어딜가나 배낭매고 다니는 사람들 천지더군요...금발머리의 배낭여행객, 드레드 머리의 배낭여행객, 남루한 옷차림의 배낭여행객 등등등...


해가 진 카오산로드를 가면 정말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완전 놀기 좋음ㅋ 우리도 술도 많이 마셨고~! 이런 거리 공연도 많이 보고~!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만나보고~! 정말 볼것 많고, 해볼것 많은 카오산로드...정말 여건만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픈 곳~!
언젠가 타투를 위하여 꼭 방문하리라, 다짐해 봅니다요...ㅋ

그리고 우리가 간 곳은 아유타야 입니다~! 아유타야는 과거 태국 아유타야 왕조의 유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적지입니다. 태국의 경주 같은 곳이라고 해야할까나?


그리고는 바로 다음 국가인 캄보디아로 넘어갈 준비~!! 이동수단은? 도보입니다~!ㅋ버스타고 국경지대까지 이동해서 비자받고 캄보디아로 넘어갈수가 있거든요~!


이 곳이 바로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국경지대...약간 바가지 써서 30달러를 내면 캄보디아 비자를 내 줍니다...ㅋ


사진 한장 있어야 한답니다...여권도 당연히~!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해줌...ㅋ
넘어가서 느낀건데...안으로 쭉~~들어가시면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군요...그 곳이 정식 발급처...;;
굳이 이 사람들한테 비자 안 받아도 무시하고 쭉 들어가서 줄서서 받으면 20달러면 되더군요...사기꾼들...근데 줄이 좀 길어요...;


국경 지대에 있던 어린아이...그냥 찍어봤음...캄보디아는 우리나라 70,80년대 같다던데...가서 확인해보도록 하지요...
캄보디아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