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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이탈리아도 비와 함께~!

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이탈리아도 비와 함께~!


이탈리아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겠지~!

도대체 누가 흐린날씨와 비를 몰고 다니는건지 원~

범인을 찾아라!!!

범인을 찾는 332기의 모험을 함께하시죠~!ㅋ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베네치아에 도착한 332기~!

일단 날씨는 굿~! 근데 여기는 왜 또 이렇게 더워? 라는 말들이...

그래도 비 안오는게 어딥니까?

어쨋거나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는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 대운하 가운데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이 곳에서 모두들 사진 찍으러 고고~!

은혜씨도~!



민정씨도 따가운 햇볕 아래서 한 컷~!



종진씨와 선희씨 부부도 리알토 위에서 한컷~!



유진씨와 혜정씨도~!




여성 단체샷~!

가면 쓴 수정씨의 모습은 까르네발레가 펼쳐진 느낌이랄까?ㅋ

대운하가 한 눈에~!



곤돌라를 타긴 했는데 땡볕이라 고생했다는 후문이...ㅋㅋ

점심도 먹고 종탑 아래 그늘에서 잠시 휴식~!





산 마르코 광장은 남녀 한상이서~!ㅋ

승민이와 은혜씨는 하트를 그립니다.



짧은 반나절 동안의 베네치아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번 로마로 이동~!

고속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로마로 들어갑니다.


로마에 도착해 시내를 돌아보려는데~!

아침부터 쏟아진 미친 폭우~!

거리엔 나무가 쓰러지고, 폭풍우가 내리는 모습이 눈에 떡~!

와우~! 그래도 여행은 가야지~!



그래도 우리가 나오니 날씨가 갑자기 쨍~! 해지는 이런 신기한~!ㅋ

나온 김에 젤라또 하나 먹고 갑시다~!

모두들 줄서서 젤라또 구입중.ㅋ




젤라또 하나씩 손에 들고 씐나게~!

근데 크다...그래도 맛있다...



해가 진 스페인 계단에서 모두들 사진 한컷~!

해가 지니 시원하기도 하고, 은은한 불빛 도는 야경도 보이고~!


로마에서 미친 비 맞으며, 따가운 햇볕도 맞아가며,

유럽의 사계절을 모두 경험한 특이한 로마를 지나 다시 한번 고속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갑니다.

이제 여행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네요.

그럼 피렌체로 고고~!



여기는 어디?

바로 피렌체 베키오 다리 위 입니다~!

그 뒤로 흐르는 아르노 강이 아름답기 그지 없는...

그 위에서 성지씨와 성진씨의 한때...




모두들 함께 사진 한 컷~!



유진씨와 호석씨...

이때만해도 즐거웠지...ㅋㅋ

(332기만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역광이다~!

미안햅니다 운정씨...ㅋ




그렇게 베키오 다리 위에서 사진을 남기고는 버스를 타고 어디로?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향합니다.

티켓 펀칭을 안해서 벌금내는 커플을 보며 독한 것들을 연발하며 올라온 미켈란젤로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피렌체의 전경은 아름답기 그지없었습니다.



운정씨 샷~!

좀 어둡긴 하네요...밝기 보정을 좀 해야할 듯...;;;



여기서도 신혼부부는 솔로들의 염장을 지릅니다.ㅋ

진우씨와 윤미씨~!




혜정씨와 미혜씨도 한 컷 남겨봐요.

언제 다시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앉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볼지 모르니...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사진 남겨요~!



이탈리아에서의 일정도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니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왔다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일정만이 남아있네요.

유럽 서부에서 중부를 지나 동부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야간열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오스트리아 빈으로 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