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루시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 고대 로마 이야기 #.3-2 악티움 해전 [로마] 고대 로마 이야기 #.3-2 악티움 해전 카이사르가 암살된 후, 안토니우스, 레피두스, 옥타비아누스의 제 2차 삼두동맹이 맺어지지만 이내 붕괴되고, 로마의 1인자가 되기 위해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다. 이 전투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승리하게 되면서 로마의 초대 황제에 오르게 되는데, 그 계기가 된 악티움 해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카이사르는 자신의 권력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암살되기 전, 그의 권력과 재산을 그의 양자였던 옥타비아누스에게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의 집행인으로 안토니우스를 임명하게 된다. 안토니우스는 카이사르를 도와 갈리아 정복을 일선에서 이끈 최고의 장수중 한명으로 카이사르의 오른팔이라 불렸던 사람이다. 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