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여행기[세도나] 세도나로 가는 날~! 이 날, LA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어 못가면 어떡하지? 막 고민이 되는데, 창밖을 보니, 그리고 뉴스를 보니 다행히 교통수단들은 다 다닌다.ㅋ완전 다행이다. 근데 미국 전역은 다행이 아닌가보다...뉴스 속 미국은 밤새 미친듯이 내린 폭설에 길막히고, 사고나고,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다...그러나 중요한건~! 나만 아니면 돼~~~!!!ㅋ 어쨋건 출발 직전까지도 눈이 내렸다. 펑펑~LA는 눈 잘 안온다던데, 환영의 눈인가~~ㅋ 우리를 환영해주는 미친 눈을 뒤로하고 세도나를 향하여 출발~~~ 버스로 한참을 달려, 세도나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 라플린으로 향했다. 너무 오래 탔나? 중간에 잠시 휴게소 정차~! 뒤늦게 안거지만 라플린으로 향해 가는 길은 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