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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푸른 하늘, 쨍한 햇볕과 함께한 우리의 이탈리아~!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푸른 하늘, 쨍한 햇볕과 함께한 우리의 이탈리아~!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에 도착해 씻지도 못하고 여행 시작~!!! 왜냐? 베네치아는 반나절만 머물고 가기 때문에~!ㅋ 베네치아에서 만난 의미심장한 문장~!!ㅋ VENICE BELONGS TO THE WATER, NOT TO YOU... 음...그렇구나...ㅋ 산마르코 광장 플로리안 카페에 앉아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 와우 비싸~~!!ㅋㅋ 그래도 현이는 즐거워~~ 현주씨의 독샷~!! 역광이 지대로 비쳤네요~!ㅋ 베네치아에서 아쉬웠던 반나절을 뒤로 하고 로마에 입성한 SBK 304기~! 로마 베드로 성당의 웅장함과 그 내부의 경건함에 말을 잃고만 S.. 더보기
[여행팁] 로마 안에는 몇 개의 나라가 있는 걸까? [여행팁] 로마 안에는 몇 개의 나라가 있는 걸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탈리아, 그리고 그 수도인 로마. 바로 이 로마 안에 2개의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그 첫째는 당연하게도 이탈리아이고, 그 두 번째는 바티칸 시국이죠. 1929년 라테란 조약 이후, 교황이 직접 통치하는 하나의 신권국가로 인정받은 이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로마 안에는 바티칸 시국 이외에도 또 하나의 나라가 존재합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만 '몰타기사단 왕국'이 바로 그것입니다. 몰타기사단은 1차 십자군 원정 이후 1080년 성지순례자들을 보호하고 구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루살렘, 로도스, 몰타 등지에 생겨난 종교기사단으로써 템플기사단, 튜튼기.. 더보기
[바티칸 시국] 바티칸 시국의 중심,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바티칸 시국의 중심, 시스티나 성당 시스티나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배당 중의 하나다. 이 성당의 이름은 1477년에서 1480년 사이 오래된 옛 예배당을 복원했던 교황 식스투스 4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 기간에 페루지노, 보티첼리, 기를란다요 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성당의 벽에 모세와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벽화를 그렸다. 그 이후, 율리우스 2세가 교황으로 있을 때,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위대한 르네상스 예술가들이 그린 프레스코 벽화 역시 그려져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그린 미켈란젤로다. 그리고 이 시스티나 성당에서는 가톨릭의 성스러운 행사가 진행되는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행사, 그것이 바로 콘클라베다. 시스티나 성당은 세계의 추기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