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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열기로 가득찬 바르셀로나의 하늘 아래로~!

투어야 SBK단체배낭 : 열기로 가득찬 바르셀로나의 하늘 아래로~!

 

 

 

이렇게 저렇게 걷고 걷다보니 세번째 도시인 바르셀로나까지 다다랐다.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를 시간을 등뒤로 하고 앞으로 있을 일만 바라보며

우리는 또 다시 걷습니다~!

 

 

 

 

 

한 여름의 첫 야간열차를 경험하고 쩔어있는 218기~!ㅋ

파리에서 출발한 열차가 세르베르, 포르트부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달려갑니다~!!!

피로한 몸을 이끄는 218기의 재웅씨, 현기, 성호씨, 유라씨...

현기는 짬나는 시간에 일지 정리~

 

 

 

성가족 성당에 도착한 218기~!

가우디의 혼이 담겨있는 바로 그 곳, 탄생의 파사드 앞에서 귀척~(?)ㅋ

 은정씨와 현기

 

 

승재는 뭐하니?ㅋ

 

 

 

바르셀로나의 모든 장소는 우리들의 사진관~!ㅋ

지하철타고 가며 찍고, 에스컬러이터 타며 찍고~!ㅋ

 

 

여름밤의 열기를 한풀 식혀 주었던 바르셀로나의 분수쇼~!

음악과 함께 하는 분수쇼는 정말 화려했다.

 

 

우리는 이제 몬세랏수도원으로 갑니다~!

이글이글 타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태양을 벗삼아 고행의 길을 향해 달리는 218기~!

우진이와 우진이 어머니는 창밖을 바라보며 연신 탄성을 내지르신다.

 

 

작품명 : 아버지와 딸

하진이와 하진이 아버지, 찌는 듯한 더위에 사이좋게 아이스크림 하나씩~!ㅋ

성호씨와 한진씨, 재웅씨, 진솔씨와 현기는 여기서 일을 잊을수가 없을 겁니다~~ㅋ

 

 

 

가우디 또하나의 작품, 구엘공원에 방문한 218기~!

저 멀리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배경삼아 한 컷~!

하늘마저도 우리의 바르셀로나 방문을 환영해주는듯 하다~!

 

 

재웅씨 바르셀로나의 하늘 앞에서 포~즈~!

 

 

승재와 승재어머니, 가우디가 만든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

 

 

하진이와 하진이 어머니도 잠시 휴식~!

너무 더워~!!ㅋ

 

찌는 듯한 더위, 불타는 태양 만큼이나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플라멩고,

그 더위를 식혀주었던 에스파냐 광장이 분수쇼,

수도승들의 고행길을 자처해 올랐던 몬세랏 수도원,

가우디의 혼과 함께 했던 성가족성당과 구엘공원,

그리고 푸르른 바르셀로나의 하늘!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 스위스로 향합니다~!!

 

 

 

스위스로 향하는 야간열차를 기다리며~!!

은영씨의 자체 모자이크 처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