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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196기 여기가 동유럽이다, 프라하...

투어야 SBK단체배낭 : 196기 여기가 동유럽이다, 프라하...

 

어느덧 마지막 도시인 프라하에 도착한 SBK 196기~!

신나게 출발한 22일간의 여행, 막바지에 다다르자 그 신남이 아쉬움으로 바뀐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여행은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하지만 아쉬움으로 끝나는것 같다.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된 196기의 모습,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을 느끼는 196기...

모두 만나보아요~!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하이라이투~!!!

천문시계탑 앞에서 모두들 신나서 한컷씩~! 모두 어린아이가 된 듯...ㅋ

이건 시계가 아니여, 예술품이여~!

체코의 존경받는 인물, 얀후스~!

그의 동상이 서 있는 구시가광장에서 사진을 남겨요~!

강미씨와 보라씨, 후스의 에너지를 받아라~~!!ㅋㅋ 

 천문시계탑 옆에서 신난 승원이...

저 동판은 뭘까?에 빠져 심각한 고민을 하다가

포기~!하고 매달리기 중...

 

 

 

 

 프라하에 왔으면 빼놓을수 없는 광경~!!!

바로 까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의 야경입니다.

 

 

 

 여기가 어디냐? 바로 비셰흐라드~!

체코 음악가들의 묘가 있는 곳!

묘라고 하면 무서울것 같지만 뭔가 경건한 분위기...

그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체코의 젖줄, 블타바 강이 보인다...

그 곳에서 체코 음악의 아버지인 스메타나의 음악을 한번 들어본다.

그 후, 안남길수 없는 사진~! 블타바 강을 배경으로 한 컷씩 찍어용~~!

 

 

 

여기가 SBK 196기의 마지막 여행지, 프라하 성...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더하는구나...

196기 님들 우리 마지막이라 생각하지말고,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합시다~~!

화이팅~!!

한국 가서도 우리가 처음 유럽에 도착했을때의 그 설렘을 잊지말고

긍정적으로 재미나게 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행복하시길...언젠가 다시 볼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