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연이의 축구이야기]주영아, 마지막 기회다!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앙 우승팀인 릴 이적을 뿌리치고 아스날로 떠날때만 해도, 벤트너도 떠나고 반 페르시만 남아있으니 충분히 승산이 있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아스날 이적 후 벌써 4개월...리그 경기에 한 경기도 못나서고 있다...;;그래도 우리나라 캡틴인데 마음이 좀 그렇다...골도 한골 넣었는데...ㅋ 어쨋든 지금까지는 아스날 팀컬러에 맞게 적응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하고~! 그런 캡틴 박에게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4시 45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바로 그 기회다. 언제나 마지막 기회같이 뛰어야 겠지만, 느낌상 이번은 정말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어차피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아스날이기 때문에 주축 공격수들을 대부분 제외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