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의 도시, 빈에 도착한 190기~! 이탈리아를 거쳐 오스트리아에 당도한 190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흠뻑 감상에 젖은 우리들...우리가 감상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는 왠지모를 아쉬움과 새롭게 알게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헤어지게 된데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빈에서의 190기를 만나볼까요~~? 빈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비님...모두 모자 뒤집어 쓰고 처마 아래로 피신모드ㅋ 일렬로 쭉~ 그 와중에 브이를 날려주시고 계신 보영씨ㅋ표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ㅋ 모짜르트가 공연한 바로 그곳에서 비오는 분위기 제대로 풍겨주시는 정혜씨와 진아씨ㅋ빗방울도 잡혔으면 좋았을텐데...이 날은 정말 비가 190기를 겪하게 반겨줬었지요...하지만 그 빗소리마저도 리듬을 타는것만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