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272기, 파리 그리고 바르셀로나...

투어야 SBK단체배낭 : 272기, 파리 그리고 바르셀로나...

 

런던에서 도버해협을 넘어 파리에 입성한 SBK 272기~!

파리부터 바르셀로나까지 재미났던 여정을 슬~쩍 훔쳐보아요~!^^

 

 

 

세상 그 누구에게나 감동인 에펠탑~!

파란하늘, 하얀 구름과 함께 하면 그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한 컷씩 남겨용~!

 

 

세리씨 어머니와 세리씨의 커플샷!ㅋ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채 멀리 바라봐주시는 센스~!ㅋ

근데 의식안한것 같은데 한 저 포즈는 뭘까요?ㅋㅋ

 

 

혜안이와 민지의 다정샷~!

혜안이는 언제나 시크한 무표정인게 매력이여~ㅋㅋ

 

 

승찬이, 하은이네 가족도 어김없이 남겨주시는 에펠탑과의 사진~!

에펠탑 앞에서는 그 누구도 웃을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웃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군요...ㅋㅋ

 

 

주현이네 가족은 언제나 맑음~

웃음~밝음~ㅋㅋ

 

 

지예씨와 은화씨 역시도~ 사진 한컷이지요~!

 

 

 

이제는 바토무슈 타고 세느강 따라 파리 한바퀴~!

당연히 맥주 하나씩 손에 들고~~

 

뭐 어쨋든 이렇게 저렇게 파리는 빠르게도 지나가고,

파리에서 첫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넘어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첫 야간열차의 경험은 새롭지요~~

야간열차에서 내려 씻지도 못하고

해야하는 여행의 묘미란~ㅋ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한 사람들과 같달까요?ㅋ

어쨋든 그렇게 이어진 바르셀로나의 여정까지 함께해요~!

 

 

바르셀로나의 지하철을 기다리며 잠깐의 휴식~!ㅋ

정말 대규모 이민가는 이민족의 풍경 같네요...ㅋ

 

 

 

 

 

레알광장에서 모두 플라멩고 공연 관람을 기다리면서 잠깐 휴식을 취해 보아요~!

한여름이라 날은 덥지만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 들어와 있다는 어떤 생동감이

그 더위보다 더 크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다음날 일찍 다시모여 구엘공원으로 고고고~!

가우디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이 공간안에 들어선 사람들은 언제나 감탄~

가우디는 진짜 천재였나보다...

모두들 구엘공원의 시원한 벤치에 앉아서 다시 한번 감탄~~

 

바르셀로나의 열정, 가우디의 혼을 제대로 느끼고

벌써 바르셀로나를 떠날 때가 되어버린...

짧디 짧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여행,

모두들 다음번엔 스페인만 집중적으로~!ㅋ

어쨋든 다시 한번 야간열차를 타고 스위스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