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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날씨 좋고! 기분도 좋고! 로마인 이야기!!!

 

유럽역사의 중심, 로마에 당도한 193기!! 체력이 슬슬 바닥을 향해 가지만 그 정도에 굴복할 193기가 아니다!!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이탈리아 로마를 정복하자!는 일념으로 고고고!!!

 

 

 

 

 

 

 

 

 우리가 콜로세움에 왔다!!! 그런데 노동자의 날~! 띠로리~ㅋㅋ

내부 관람을 못하면 어떠랴~? 우리가 로마에 와서 바로 이 땅을 밝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드디어 193기에 탄생한 커플!! 경용씨와 다솜씨ㅋ 나이 차이도 좋고~! 커플룩도 입고ㅋ

 

 

비가오나 눈이오나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남겨 보아요!!!ㅋ

신나게 점프샷 한방~!!! 성식씨 혼자 실패~!!ㅋㅋㅋ

 로마 역사의 산실, 포로로마노를 배경으로 한컷! 이쁜이 3인방, 재연씨, 미경씨, 준경씨!!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 한쪽은 치즈, 한쪽은 김~치~ㅋㅋ

 

 배고파 쩔은 우리의 193기...ㅋ피자집 입장을 기다리면서 멍~ㅋㅋ

 

 

 피자집에 입장해 음료 한잔 딱~! 들이키니 오늘 쌓였던 피로가 싹~! 날아가는 이 기분!!

바로 이 맛에 배낭여행 하는거 아이겠습니까?ㅋ

 여기는 나보나 광장입니다!! 길거리 악사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단체샷 한방~!

 

 

 모두들 동전 하나씩 들고 트레비 분수로 출동~!!! 트레비 분수 안으로 투입~!!!

누구야? 누가 2개 던졌어? ㅋ 얼레리 꼴레리~ㅋ

 

 

우리를 숙소로 인도해줄 버스를 기다리며 잠시간 여유가 생겨 들른 늦은 밤의 포로로마노...

뭔가 색다른 느낌을 풍기는 것만 같다...

요건 보너스샷~!!! 룸메이트 선물ㅋㅋㅋ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되어 있는 바로 그곳!! 바티칸 박물관!!

미켈란젤로 불후의 명작을 보여주려고 바티칸은 우리에게 1시간 이라는 시간동안 줄을 서게 했나보다...

모두들 놀란 미켈란젤로란 인물의 삶과 정신...그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로마인이 따로 있는가? 로마에 발을 디디고 선 순간 바로 우리가 로마인이 되었다. 로마 속에서 로마를 느끼고, 경험한 193기!!

마지막을 짜낸 힘으로 로마를 돌아본 후 우리는 야간열차를 타고 휴식의 공간! 스위스로 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