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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언제나 짧은 만남, 베네치아...

 

파리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도착한 바로 이곳, 베네치아~!!!

그래 바로 이 날씨야~!! 하면서 이탈리아에 첫 발은 내딛는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완전히 풀려버린 193기의 몸!!

이제는 이들도 진정한 배낭여행자다!!

로마로 향해 가는 중간에 들른 짧았던 베네치아에서의 일정이지만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으로 향하면서 기분 좋~게 한컷!!! 미경씨와 민채씨, 그리고 윤홍식 큰형님.ㅋ

민채씨,,, 표정 좀 펴요~ㅋ(민채씨 이거 보면 날 죽이려하지 않을까? 겁나는 1인...ㅋ)

 

반나절의 베네치아 일정을 마무리하고 수상버스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으로 향하고 있는 우리.

짧았던 베네치아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