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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Last and Restart from Praha~!!

 

드디어 15박 16일의 마지막을 장식할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193기...

이제 유럽에 어느정도 적응되고, 서로간의 정도 확인했건만 다시금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다니...

모두들 마음 한켠엔 아쉬움이 가득하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럽에서의 추억과 경험들을 양분삼아 다시금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193기의 마지막 추억을 포스팅 해본다!!

193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비셰흐라드에 올라 프라하 음악의 거장, 스메타나의 혼을 느끼면서 블타바 강을 바라보는 준철씨...

뭔가 생각이 많으신듯...

 

 

 우짜노? 다솜씨 표정 우짜노?ㅋ

 

옅은 비가 내려서 더 분위기 나는 프라하의 모습...

그 분위기에 한껏 취해 해맑게 사진을 남기는 두사람. 은정씨와 재연씨...ㅋ

 

 

구시가 광장, 프라하의 자랑 천문시계탑 앞에서 모두들 한컷~!

날씨도 추운데 민희씨 대단해요~!ㅋ 역시 젊음이 좋은 것이여~!ㅋ

 

 해가 어느덧 뉘엿뉘엿 넘어가고, 모두들 카를교로 출발~!

카를교에서 불이 밝혀진 프라하 성을 등지고 다정~하게~ㅋ

희정씨랑 준철씨랑 너무 친해 보인다~ㅋㅋ

 카메라를 보면서 희정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도나도...ㅋㅋ

 몰래 등뒤로 숨어들어 틈새시장 공략하기~!ㅋ

미안해요...제가 사진을 망쳤네요...ㅋ

 

 

여행을 하는 동안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큰형님~!

그리고 행동대장을 맡아주었던 준철씨..ㅋ 두 분 너무 다정해보인다~ 

 재연씨는 빵~ 터졌네...

프라하 성의 야경을 바라보니 절로 웃음이..ㅋ

 우리의 모델과 김범...

뭔가 화보삘이야...밤중에 선글라스라니...ㅋ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의 야경만을 바라보고 체코까지 넘어오신 큰형님...

실제로 바라보니 더 좋았다는 말에 저도 기분이 좋아졌더라는...ㅋ

 헐~이건 뭐?ㅋ

누님들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에요? 박해일 안고...ㅋ

 이건 또 뭐~?ㅋ

이 시대의 카사노바를 꿈꾸는 유망주, 경용씨...매미가 되어버린 민희씨...ㅋ

 나는 가운데 끼고 싶지 않아요...ㅋ

이 일이 있고난 후, 내 왼팔이 더 길어졌다는 후문이...ㅋ

 

193기 모두 모여 브이~!

193기와 함께한 15박 16일 동안의 유럽여행은 정말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정말 제가 여러분에게 해드릴수 있는 말은 딱 한가지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큰형님. 사랑합니다, 큰누님. 사랑합니다, 민채누님. 사랑합니다, 재연누님. 사랑합니다, 희정누님.

사랑합니다, 준철이 형님. 사랑합니다, 성식이 형님. 사랑합니다, 미경이 누님. 사랑합니다, 송희 누님.

사랑합니다, 은정이 누님. 사랑합니다, 준경이 누님. 사랑합니다, 경용씨. 

사랑합니다, 다솜씨. 사랑합니다, 민희씨. 사랑합니다, 환철씨. 사랑합니다, 김현호 대장님.

사랑합니다!! 19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