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우리 여행의 종착지, 체코. 그 느낌이란...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행의 마지막에 와 있는 이 느낌...
SBK 304기도 느끼고 있으리라...
그 마지막에 대한 느낌이란 개인적으로 다 다를테지만~!
아쉬움보다는 즐거움을 얻어가기를~!
우리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얻지 않았는가~!!
자, 304기의 체코 여행 속으로 들어가보자~!
은지씨와 선화씨,
까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야경 앞에서 찰칵~!
정말 왜 프라하성의 야경을 보러 오는지
알 것 같다는 304기~!
이 느낌, 가슴에 담아가시길~!
현이와 현이 어머니, 성미씨 같이 한 컷~!
어둡긴 하지만 프라하 성이 뒤에 있다면
모든게 밝아진답니다~!ㅋㅋ
우리도 같이~!
희연씨, 유인씨, 예슬씨, 상혁씨~!!
이번엔 단체샷~!
프라하의 야경을 봤다면 이번엔 조그마한 마을, 체스키 크롬노브의 아름다움 속으로~!
304기의 상상속에 들어있던 유럽의 모습 그대로~!
모두들 길게 늘어서 단체샷 한장~!
뒤는 보이지도 않아~~너무 길어~~~ㅋㅋ
그래~! 이렇게 해야 보이지~~ㅋㅋ
희연씨도 아름다운 체스키 크롬노브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절친들도 빠질 수 없지요~!?
승희씨, 예슬씨도~!
우리는 특별히 셀카로..ㅋ
떠나기 전날, 프라하 성을 방문하고 네루도바 거리에서 마지막 단체샷...
마지막이라고 하니 뭔가...음...
정말 이제는 여행을 마무리 해야 할 시간~!
프라하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
마음 속에는 무거움, 즐거움, 아쉬움~
공항에 도착해서도 즐거운 보라씨~!ㅋ
귀요미~!ㅋㅋ
컨셉은 유럽에 있는 인도여자??
마지막날 저녁 너무 마신 나머지 뻗어버린...ㅋㅋ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려?
힝 간다~~~
이 몰골을 찍지 말아주세요~!ㅋㅋ
이렇게든 저렇게든 22일간의 여정이 마무리 됐네요.
지금쯤 모두들 잘 지내고 있을지...
한국에서도 힘들게 만난 인연들,
놓지 마시고 끝까지 끈적~끈적~하게 이어가시길 기원하며,
물론 나도 포함~!ㅋㅋ
누군가는 미국으로 돌아갈테고, 누군가는 한국으로 돌아갈테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에너지로 바꿔 지내보아요~!
모두들 안녕~!
'여행의 바람... > 우리의 SBK 배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어야 SBK단체배낭 : 312기,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역사 속으로... (0) | 2014.02.05 |
---|---|
투어야 SBK단체배낭 : 312기, 런던, 그리고 파리, 자유로움과 라이벌 사이~! (0) | 2014.02.05 |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우중충한 하늘, 그럼에도 눈부신 오스트리아~! (0) | 2014.02.04 |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푸른 하늘, 쨍한 햇볕과 함께한 우리의 이탈리아~! (0) | 2014.02.04 |
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스위스 못지 않은 독일, 입성~!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