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야 SBK단체배낭 : 304기, 푸른 하늘, 쨍한 햇볕과 함께한 우리의 이탈리아~!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에 도착해 씻지도 못하고 여행 시작~!!!
왜냐? 베네치아는 반나절만 머물고 가기 때문에~!ㅋ
베네치아에서 만난 의미심장한 문장~!!ㅋ
VENICE BELONGS TO THE WATER, NOT TO YOU...
음...그렇구나...ㅋ
산마르코 광장 플로리안 카페에 앉아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
와우 비싸~~!!ㅋㅋ
그래도 현이는 즐거워~~
현주씨의 독샷~!!
역광이 지대로 비쳤네요~!ㅋ
베네치아에서 아쉬웠던 반나절을 뒤로 하고
로마에 입성한 SBK 304기~!
로마 베드로 성당의 웅장함과 그 내부의 경건함에 말을 잃고만 SBK 304기...
참~조으다~!
그렇다고 거기에만 빠져있을 순 없고, 이제 로마 속으로 빠져볼까요~!?
로마 시내를 누비고 다니다 해가 지고 도착한 이 곳은 바로 트레비 분수~!
물소리 좔좔 나는 이 상쾌한 느낌~!
모두들 동전 하나씩 손에 들고 가까이 가까이~!
그 가운데 사진 찍힌 은선씨...ㅋㅋ
우리도 한 컷~!
은지씨, 윤미씨, 성미씨, 재우씨, 선화씨~!
우리도~! 순현씨와 가영씨, 보라씨~!
그렇게 날이 지나고 아침 일찍부터 찾아간 콜로세움~!
그 크기에 놀라고 파란 하늘에 또 놀라고~!ㅋㅋ
그 기쁨에 이기지 못해 점프샷~!ㅋㅋ
우리 콜로세움 역사 이야기 들어요~ㅋ
우린 모두 역사에 관심 많은 SBK 304기입니다~
콜로세움에 또 출몰한 현이~!ㅋ
잘 나온다 사진...부럽다...ㅋㅋ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진짜 마지막 야간열차를 탑승하는 SBK 304기
여행도 막바지에 들어서고,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네요.
뭐 어떻습니까? 그것도 즐기면 그만인것을~!
모두들 힘내시고, 오스트리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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