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야 SBK단체배낭 : 299기, 독일에서 아름다웠던 맥주...
달달한 스위스를 지나 아름다운 맥주를 마시기 위해 독일로~!
물론, 맥주 뿐만 아니라 독일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함도 있소이다~!
독일에서 보낸 299기의 이틀~!
한번 함께 해보실까요~?
이번 299기는 부흐로를 거쳐 퓌센에 먼저 발도장~!
도착해서 잠깐의 휴식 후, 저녁 먹으러 퓌센 시내로 나와~!
엄청 자~~악은 마을 퓌센의 시내에서 독일의 명품 족발요리, 학센 하나 뚝딱~!
해치우고 내일 등반을 위해 휴식, 휴식 하면서 저녁에 방에 모여 다시 한번 맥주파뤼~!
다음날 아침, 퓌센의 명물, 노이슈반슈타인을 보기 위해 등반~!
상쾌한 공기 마시며 시원한 바람 맞으며 노이슈반슈타인을 향해 고고~!
동료들과 함께해 즐거운 등반길~~^^
드디어 도착한 마리헨 다리, 그곳에서 바라보는 노이슈반슈타인은 정말~
넌 그냥 감동이었어...
오늘은 하늘도 받아주는구나~! 이번 299기는 날씨운 정말 최고~!
그 앞에서 수연씨 한컷~!
빠질 수 없는 막내 혜림씨도 한컷~!
남자들만 따로이 한 컷~! 했는데...
칙칙함이 이루 말할 수....좋네요...ㅋ
칙칙함 뒤 툭 튀어나온 선남선녀 사진~!ㅋ
작은 수연씨와 석호씨의 사진~~~
노이슈반슈타인과 파란 하늘이 이 둘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하는듯...ㅋ
다리가 무서워 일찍 도망가신 분들도 있는데~
내 눈에 띈 이 인원은 함께 사진 하나~~
지원씨, 혜림씨, 큰형님, 수연씨, 영덕씨, 경아씨, 영재씨...ㅋ
삼자매 컷도 하나 투척~!
올라올 때 걸어올라왔으니, 내려갈때는 버스타고 내려가리라...ㅋ
버스타고 내려갈 인원들은 잠시 대기중~
하현씨, 수경씨, 가람씨, 은아씨, 희정씨, 상현씨
아침부터 등반을 했더니 체력방전~ㅋ
뮌헨 가야 되는데~~ 기절한 일연씨와 승희씨~ㅋ
나머지도 기운 방전~ㅋ
뮌헨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퓌센역으로~
역시 퓌센이 작은 시골이라 작은 역사~!
그 곳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사진 하나 남겨봐요~
혜림씨는 포즈까지...ㅋ
영삼씨도 사진 하나~!
퓌센에서 열차를 달리고 달려, 뮌헨으로 고고~!
뮌헨에 도착하자마자 락커에 짐 맡겨놓고 시내투어 후딱 마치고~!
머릿속에, 마음속에는 온통 호프브로이...맥주뿐~!
저녁시간 맞춰 도착한 호프브로이...
단 하나 아쉬운 것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향하기 위한 야간열차를 타야 하기에
많이 마시지 못한다는 것...모두들 눈물을...흑흑..
어쨋든 일연씨의 호프브로이 기념사진~ㅋ
모두들 다같이 브로스~~!
호프브로이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퓌센과 뮌헨, 독일에서의 일정을 마친 SBK 299기~!
어느덧 이탈리아를 항해 달려갑니다.
뮌헨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달려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발자국 찍으러 갑니다~!
모두들 함께 따라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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