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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262기, 독일은 맥주맛~!

투어야 SBK단체배낭 : 262기, 독일은 맥주맛~!

 

 

베른에서 취리히로, 취리히에서 다시 뮌헨으로...

달리고 달려 당도한 독일~!

뮌헨과 퓌센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찾아가 보아요~!

 

 

 

 

취리히 중앙역에서 뮌헨행 열차를 기다리며

잠시간 휴식 그리고 이야기 나누기~!

 

 

드디어 뮌헨 숙소에 도착~!

뮌헨 구경가기 전에 사진 한컷!

컨셉은 우리 친해요...명진씨와 수지씨...ㅋ

 

 

뮌헨에 오면 빠트릴수 없는 곳, 바로 호프브로이~!

늘 카메라를 피해다니던 선희씨, 드디어 카메라에 포착~!

 

 

보경이는 학센 다리 두개들고 맛있는 표정...

많이 먹어라~~~

 

 

호프브로이의 거대한 잔을 들고 브로스~~!!

각자가 한 잔씩 들고 맛있는 샷~!

 

 

우리도 질 수 없지...우리도 브로스~!

 

 

수영씨는 스마일과 함께 한 잔~!

스마일과 함께 하는 맥주의 맛도 또 다른 느낌이랄까???

 

 

학센과 함께 하는 맥주의 맛은 최고~!

신나요~!

 

 

 

 

 

오늘은 퓌센으로 달려갑니다

퓌센으로 향하는 작은 열차에서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지영씨와 효주씨~!

 

 

좋아염~! 퓌센으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선영씨와 보경이~!

 

 

드디어 퓌센에 도착해서 하이라이트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보러 출발~!

완만한 등산길이지만 운동화끈 동여매고 열심히 올라

정상까지 쉬지 않고 단번에 등반~!

 

 

 

 

그리고 그 끝에서 만난 장관...노이슈반슈타인성...

높은 언덕위에 지어진 성은 언제봐도 아름답네...

모두들 성을 배경으로 사진 남긴다고 정신없이...

 

 

짬나는 틈을 이용해 노이슈반슈타인 성 아래로 흐르는 개울에서 신나는 물놀이???ㅋ

빠지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는 효주씨...

 

 

발이 얼 정도로 차가운 개울물...

근데도 잘 버티네...

 

 

물에 홀딱 젖은 보경이와 민구씨...ㅋ

열차는 우째 탈라고...

 

 

 

다 젖어놓고 좋다는 보경이...

참~해맑다...ㅋ

 

 

이제는 우리가 떠나야할 시간...

하산 준비하시는 보윤씨와 예원씨~!ㅋ

 

 

퓌센 역으로 가는 버스 타기전 옷 말리기 대작전...

땡볕에서 죽치고 앉아있기~!ㅋ

 

이제 퓌센 일정도 마무리 됐고~!

뮌헨으로 되돌아가 베네치아행 세번째 야간열차를 타야 할 시간~!

어느덧 여행은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달리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을 일정동안 더 즐겁게 다녀보아요~!

262기 힘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