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야 SBK단체배낭 : 196기 주홍빛 지붕과 파란 하늘, 체스키 크롬노브...
음악의 도시를 떠나 우리가 당도한 곳은 중세풍의 도시, 체스키 크롬노브...
주황색 지붕과 푸른 하늘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바로 이곳에서의 196기~!
함께 가보시죠~!
체스키 크롬노브의 종탑을 뒤로 하고, 나란히 사진 한장씩~!
정현, 형탁 남매의 포즈는 비슷해...ㅋㅋ
정현씨 뒤에 저 사람은 누구야? 난가?ㅋ
여기가 이발사의 다리...
슬픈 스토리가 담겨 잇다지요...
유럽은 어디를 가나 슬픈 이야기가 넘쳐나는거 같아요...
새드엔딩...ㅠㅠ
체스키 성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높은 곳에 위치한 성이다보니 체스키의 전경이 환~하게~
뭔가 굉장히 아기자기한 맛이 잇는 도시야~
이거이거 신행씨하고 정민씨는 저러다 정들것네~ㅋ
자꾸 붙어다니고...좋겠다..ㅋㅋ
여기가 바로 체스키 크롬노브...
늘 느끼는 거지만 체스키 크롬노브를 거닐때면,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것만 같은 느낌이다...
작은 도시지만 그 나름대로의 느낌을 가진 도시...
그런 도시를 짧게나마 방문한 우리는 여행의 막바지로 달려간다.
이제 정말 마지막 도시구나...프라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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