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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람.../우리의 SBK 배낭...

투어야 SBK단체배낭 : 196기 피사, 피렌체를 만나다...

투어야 SBK단체배낭 : 196기 피사, 피렌체를 만나다...

 

어느덧 로마를 지나 피렌체에 도착한 SBK 196기...

피렌체에 도착하자 마자 잠깐이나마 피사를 다녀온다~!

피사와 피렌체를 거니는 196기의 모습을 만나보시지요~!

 

아침부터 로마에서 피렌체로, 피렌체에서 다시 피사로...

조금은 피로한 일정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달린다...

우리는 SBK 196기 이기 때문에...ㅋㅋ 

 

 

 

 

 

 

 피렌체에서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피사,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곳은 바로 그 유명한 피사의 사탑~!

실제로 보면 좀 많이 기울어 있다.

SBK 196기 분들은 쓰러질까봐 아무도 사탑 곁에 가지 않았다는 후문..ㅋ

멀리서 사진만 찰칵찰칵..ㅋ

 피사의 사탑 앞에는 이런 푸르른 잔디밭도 있답뉘다~!

이 푸르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진 한방~!

근데 보라씨, 요가 강사 했던 티가 여기서 나네요...ㅋ

다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유연한 몸, 부럽부럽 O_O

 

 피사의 사탑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 피렌체...

피렌체에 오면 두오모 성당 쿠폴라에 올라가봐야지요?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그 광경이란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이요~

맞지요 신행씨?ㅋ

주황색 지붕과 하얗고 노란 벽들, 그리고 파란 하늘의 조화란...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흔히 두오모 성당이라고 하는 이 곳~!

피렌체를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랄까?

피렌체를 갔으니 피렌체 갔다는 티를 내야한다며 꼭 사진을 찍고야 마는 우리의 남성 3인방, 태영씨, 신행씨, 형탁씨...ㅋ

역시나 피렌체에서 한나절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떠나야만 하는 우리의 운명,

피렌체야 다시보자~!

이제 피렌체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떠납니다...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