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는 그리스 어원의 '가면'이라는 말로 '외적 인격',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한다.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인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사람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며 여기서 그림자와 같은 페르소나는 무의식의 열등한 의식이며 자아의 어두운 면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사람에게 투사된 성격, 외면적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자기 모습, 사회적 자아로서 사회적 역할에 따라 변화하는 'xxx로서의 나'와 같은 인간의 가장 외적인 인격을 말한다고 했다. 자아가 겉으로 드러난 의식의 영역을 통해 외부 세계와 관계를 맺으면서 내면세계와 소통하는 주체라고 한다면 페르소나는 일종의 가면으로 집단 사회의 행동규범 또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했다. 그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