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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적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 드디어 위대한 유적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 입성이다. 가까이 보이는 저 문이 바로 캄보디아로 들어가는 문이다. 지금부터 캄보디아로 출발~! 이 곳에서는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열심히 달렸다. 그러다 택시기사님이 하는말, 가스좀 넣고 갈께요. '아, 네~'라고 답하고는 주유소로 갈 줄 알았던 택시가 선 곳은? 무슨 도시가스 파는 곳인줄 알았다. 커다란 가스통 들고 호스를 바로 연결..충전중입니다...충전이 맞긴 한데, 뭔가 색다른 느낌...;;; 그리고 이 곳에서 택시가 대기하고 손님을 태워가기 위해서는 이 곳을 관리하는 경찰에게 뒷 돈(?)을 주어야 한다.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부정부패의 현장~! 이런게 좀 심한듯 한 나라...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리고 도착한 .. 더보기
이곳은 배낭여행의 메카, 태국입니다~! 자~! 말레이시아 버터워스 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태국 방콕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갑니다~! 가는 도중에 입국절차를 밟게 되니 여권도 준비하시고~! 짐들도 준비하시고~! 태국방문에 들뜬 상태로 잠이 들려니, 선잠을 자고 일찍 일어났다..부스스하게...그 때 일출장면이 창밖으로...창문을 가운데 두고 찍어서 영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달려 태국 방콕 기차역에 도착~! 우리는 일정대로 바로 파타야로 이동한다~! 조금은 힘든 이동일정~! 그래도 언제나 말하지 않는가~! 우리는 배낭여행객이다~~~~ 힘내서 바로 파타야로 고고고~!!! 열심히 버스를 달려 도착한 파타야의 태양을 뜨거웠다...홍콩 못지 않은 열기...땀 뻘뻘 흘리며 오늘 하루 묵을 숙소를 찾아다니다~!드디어 괜찮은 숙소 발견.. 더보기
진정한 다문화,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로 버스를 타고 미친듯이 달려왔다. 드디어 말레이시아 국경...여권 챙기고, 짐 잘 챙기고 고고고~!! 말레이시아 국경 넘기? 전~~혀 어렵지 않다...짐 스캔하는 곳에 손님 짐 넣어놓고 딴 짓들 하고 계시니 이만큼 허술할 수 없음... 좀 그렇다...그리 쉽사리 국경을 넘어 새벽이 되서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내렸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콸라룸푸르가 아닌 페낭~! 우리는 페낭을 향하는 버스에 다시 몸을 싣는다~! 그 곳에서 만난 반가운 초코파이 한박스..ㅠㅠ반갑다...군대에서의 생각이 새록새록...자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덧 페낭에 들어서는 도로가 보인다. JAMBATAN PULAU PINANG 보이는가?ㅋ 사실 말레이시아에서 우리의 목적지는 USM이라는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