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를 지나 이탈리아에 입성한 SBK 232기~!
들어오면서부터 아직까지 따가운 이탈리아의 햇볕에
혀를 내두르는...ㅋ
어쨋든 베네치아 지나 로마까지
이탈리아 정복 들어갑니다~!
야간열차를 타고
베네치아에 당도한 232기~!!
베네치아의 물길 속에 마음을 묻어두고 옵니다.ㅋ
그 가운데 순형씨와 설희씨의 커플샷~!
미안해요...카메라 노출이...오바네요...미안요...ㅋ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
리알토 다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 남기시는 근욱씨와 미희씨~!
우리도 그에 뒤질수 없다는 설희씨와 순형씨~!
이번엔 다리 위에서~!!ㅋ
선영씨, 혜라씨, 보라씨...
모두들 컨셉잡고 한 컷~!
무슨 컨셉인지는 모름...ㅋㅋ
그냥 일자로 늘어선 3인방??ㅋ
우리가 베네치아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맑았는데...
산 마르코 광장에 당도해 얼마 안되어 폭우가 쏟아졌었지요~!
내가 우산을 딱 사니 그쳐주시는 이런 비님의 센스에 깜짝 놀란...;;
어쨋든 비오는 베네치아의 느낌도 나쁘진 않다는거~~
232기 모두가 느꼇다는 거~~
어느덧 베네치아를 떠나 로마에 입성~!
로마에서의 여유로운 커피 한잔 즐기시는 보라씨..ㅋ
찍고나서 손가락이 없어졌다는 후문이...ㅋ
나보나 광장 4대강분수에서 함께 찰칵~!
나보나 광장에서 본 아름다운 야경, 그 광경을 잊지 마시길...
나보나 광장을 거쳐 찾아온 트레비 분수~!
모두들 동전 던져넣으시고 떨어지는 분수 소리 들으며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는 혜라씨 선영씨 보라씨...
또 다시 신혼부부 포스~
제대로 뿜어내주시는~~~!ㅋ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하나씩 던져넣고
다시금 로마에 오기를 기도해 보는 두분~!
언젠가 로마 땅을 다시 밟을 날이 있기를 저도 함께 빌어보아요~!
혜라씨가 찍은 굴욕 사진들을 보며 엄청 즐거워 하시는 두 분...ㅋㅋ
보라씨는 다시 컨셉샷~!ㅋ
트레비 분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 지어주시는 순형씨...
없는 시간 쪼개서 유럽으로 날아온 바로 이 순간~!
그 순간을 제대로 즐기시는 표정입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과 한컷 남기시는 순형씨~!
그리고 밝은 표정으로 사진 남겨주시는 보라씨와 선영씨ㅋ
다시금 찾은 로마 역사의 현장!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대제 개선문~!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밟은 로마의 땅은
우리가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232기 여러분 로마를 좀 느끼셨나요~?
세이 예에~!
정말 시간이 질풍처럼 지나가는 듯
몇일 남지 않았네요...;;
런던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여행의 절반 이상이 지나가버렸네요.
얼마 남지 않은 여행인만큼~!
더 재미나게~! 더 즐겁게~!
다음 여행지 스위스로 떠납니다~!!
<Bonus Cut : 진실의 입 앞에서... , 특별 포즈 안취하면 안찍어준다는 말에 모두 하나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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