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독일 뮌헨에 도착한 SBK 196기~!
짧지만 즐거웠던 독일에서의 여행~! 렛츠 고~!
독일의 첫 모습~! 아름다운 분수와 왠지 모르게 엔틱한 건물들...
바로 칼스플라츠, 만남의 광장이다~!
분수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분수가 하늘을 뚫을듯하여 실패....ㅋ
이곳이 바로 독일의 신시청사다~!
뭔가..진짜 옛날 건물 같아...사실은 아닌데 말이지...ㅋ
드디어 호프브로이 도착~!
바로 이거거던~!이라고 외치며 후닥닥 뛰어들어간 SBK 196기~!
모두들 생맥 1리터 들고 외친다~! 치얼스~~!!
언젠가 독일 맥주공장에서 사는 꿈을 꾸게 될 사람이 있을지도....
호프 브로이에서 신나게 놀고 하룻밤을 묵은 후,
아침부터 달려간 퓌센~!!! 백조의 성을 보기 위해 아침 등반을~!ㅋㅋ
얼마나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의 단체배낭 SBK 인가~!!ㅋㅋ 한번 올라가 봅시다으~!
저기가 바로 호엔슈방가우 성이렸다?
뮌헨의 국왕이었던 루드비히 2세가 어릴적 살던 곳이래지?
하며 태영씨 사진한장 찰칵~!
저 곳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 보고자 하며 달려왔던 목적~!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다~! 언덕위에 지어놓은 저 성이 진짜 동화속에 성인것만 같다.
참 잘~ 지었다...비록 그때는 욕을 먹었을 지라도...
SBK 196기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소견...ㅋ
독일을 떠나면서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는 보라씨...
사람에게서 이렇게 밝은 웃음도 나올수가 있군요...
저 뒤에 나도 나왔다~~ㅋ어찌 됐건 우리는 오늘도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뉘다~!
SBK 196기 분들과 저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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