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왕후였던 자유로운 영혼, 시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왕후였던 자유로운 영혼, 시시 엘리자베스 아멜리에 유진(Elisabeth amelie eugenie, 1837~1898), 애칭 시시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엘리자베스는 1837년 바바리아, 현재로 보면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공작이었던 막시밀리안 요세프와 그의 두 번째 부인인 케롤라인(바바리아의 공작녀 루도비카, 사촌지간)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넷째로 태어난 엘리자베스는 그녀보다 3살이 많은 언니 헬렌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외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당시 아이들을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면서 키우는 풍습에도 영향을 받았겠지만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요세프의 외향적 성격도 큰 영향을 끼친 듯 보입니다. 엘리자베스가 16살이 되던 해, 어머니인 루도비카 공작녀는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