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 토요일, 다대포의 일몰을 구경하러 떠났다. 나의 서식지인 중앙동 세관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으슬으슬 몸살기운과 함께 살포~시 출발해본다. 다대포에 도착하니 찬바람 쌩쌩...도착시간 오후 4시쯤? 너무 일찍 왔다...;;;춥다...ㅋ어쨋거나 다대포의 바다를 바라보다보니 아픈것도 싹~ 잊게 된다. 그러다 바라보게 된 일몰...한번 구경해보시죠~!
요 사진들은 도착한 후에 찍은 사진들...아직 일몰은 멀었나~생각하면서...얼어가는 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드디어 해가 졌습니다. 이날 일몰 예정시간이 5시 반정도였는데요. 5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하나둘씩 나오더군요.ㅋ 우린 너무 일찍 왔어...ㅠㅠ어쨋든 다대포의 일몰 볼 만한 광경입니다. 어느 외국 못지 않은 풍경이니 여러분들도 시간나실때 방문해보시길~!
<추가컷 : 화이트밸런스만 바꿔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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