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야 SBK단체배낭 : 332기, 독일하면 맥주와 비?
공기 좋은 스위스에서 휴식을 즐긴 332기,
스위스를 지나 다음 목적지인 독일로 향한다~!
독일로 고고~!
뮌헨에 도착하자마자 달려온 호프브로이~!
독일 맥주 한번 마셔봐야지~!
모두들 운 좋게도 자리를 빨리 잡아 앉았다.
얼른 주문주문~!!!
시원한 맥주 한잔씩 쭉~ 들이키고
다음은 그러고나서 생각하자구요~!
예원이도 많이 마셔~!ㅋ
모두들 맥주, 소세지, 학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2차는 숙소에서??
달려 달려~!
그렇게 다이할때까지 열심히 달리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우리가 간 곳은? 퓌센, 목적은? 등산하러~!ㅋ
공기 좋은 산 길을 따라 노이슈반슈타인까지 걸어걸어~!
중턱까지 열심히 올라온 332기~!
이제 노이슈반슈타인이 얼마 남지 않았어~!
힘냅시다~!
라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올라가던 도중, 미친듯이 쏟아지는 비...
우산을 가져가지 않은 사람들은 홀~딱~!
우산 있는 사람들은 럭키~!
역시 유럽에선 우산은 늘 구비하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
어쨋든 다왔으니 비맞으면서도 꼭 보고 가겠다는 일념으로 노이슈반슈타인을 보고야 만 332기.
장합니다. 모두들~!
비도 맞고, 등산도 하고, 피로한 심신을 달래며 다시금 뮌헨행 열차에 오른 우리들.
노곤노곤하니 잠이 솔솔...
모두들 휴식을 취하며 뮌헨으로 돌아갑시다~~
퓌센에서 돌아와 잠깐의 정비시간을 가지고 이탈리아행 야간열차에 오른다.
이탈리아는 우리를 반겨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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